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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大寒帝國 - 아스마디온 (패스 작업중) 원래는 GCFS - Earthlight 세계관의 -세계의 끝- 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이지만 여기서 찬조출연. 2008년도 버전의 첫 공개에서는 캐릭터를 후다닥 쓰기 위해 오른쪽 형태의 버전으로 공개. 최근에 조금 시간을 들여 수정했다. 원래 이정도 시간이 걸리면 안되는데 패스 정리에 시간을 너무 들인 듯. 대충 계산해 본 결과 4시간 정도 걸린 거 같다. 저정도 단순한 그림이면 패스정리만으론 2시간 이내에 끝내야 하는데. 스케치 없이 막바로 패스작업만으로 그림. 오른쪽의 초안 자체가 애당초 패스 (그것도 Freeform 도 아닌 그냥 순수 패스) 만으로 그려졌다. 맘먹고 작업하려 한다면, 그리고 타블렛이 없다면 Freeform 펜보다는 일반 펜 쪽이 더 유용한 거 같아 보인다. 물론 머리카락 광작업이나 그.. 2009. 4. 9.
Brandish - 도라 도론 이건 제가 봐도 도라라고 절대 안보이고 임시채색입니다. 머리카락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른팔은 없네요. 어익후. 컬러링이 맘에 안들긴 합니다. 선화랑 느낌이 너무 달라서요. 아무리 임시채색이라지만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뭐가 문제인지; 2009. 3. 30.
지난번에 이어 이번엔 왼쪽을 비웠습니다. 아무래도 시리즈로 나갈 듯... 2009. 3. 26.
그냥 뒤태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에 뭐 그냥 그렇다구요... S4 리그에서 2가지 맘에 드는 복장이 있었는데, 그 복장이 머리속에서 제멋대로 변형된 이미지를 두개 합쳐서 (뭔가 굉장히 복잡하군요 -_-) 이상한 복장을 그려 봤습니다. 모델로는 지난번 파워드 아머랑 ATFOF 장비 (쉽게 말해 고간포 장비) 로 수고했던 트윈테일 양이 다시 등장. 사실은 앞쪽은 꽉채우고 뒤쪽에는 왕창 노출한 복장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팬티랑 가터벨트는 꼭 그리고 싶었죠. 원래라면 팬티도 레이스 달린 걸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뒤쪽에 살색 공간이 별로 안남더라구요 (...) 아니 그럴려면 사실 허리에 단 저 띠를 먼저 치웠어야 했는데 괜히 넣은 듯. 그나저나 S4리그 스샷 다시 봤는데, 진짜 제 멋대로 변형되긴 했네요. 뭐 같은 거라곤 털이랑 가.. 2009. 3. 24.
리치왕의 분노 이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바뀐 모습 리치왕 업뎃 이후 아마도 가장 환골탈태한 캐릭터가 바로 실바나스 윈드러너겠죠. 이전 스샷은 찍어논 게 따로 없어서 외부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wow.allakhazam.com/Im/image/42853 Lady Sylvanas Windrunner :: World of Warcraft :: ZAM Tags: Uploaded May 2nd, 2008 Updated May 3rd, 2008 wow.allakhazam.com 리치왕 업뎃 이전에는 나이트 엘프 베이스에 장비만 바꿔 입은 형태로 모델링되어 있었습니다. 분명 오리 초기부터 하이엘프 모델링이 있었음에도 - 물론 불타는 성전에 추가된 블러드 엘프 모델링에 비하면 무척이나 북미스런 디자인이었지만 - 왜 나이트 엘프 베이스로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 2009. 3. 21.
이전에 올린 거 재편집 - 뭔가 이전에도 올린 그림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이거 제목도 사실 안정했다능... 이전에도 설명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원본은 노트에 그린 10센티 정도의 매우 작은 그림이었구요. 패스 써서 선을 땄습니다. 통상의 경우와는 달리 채색의 편의를 위해 외곽선, 머리카락 영역, 살색 영역 3군데를 땄고 그 덕에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패스를 통한 선따기 작업은 펜압 적용하는 범위도 한계가 있고, 일반 선따기 작업에 비해 더 고해상도 영역에서 작업을 해야 선이 더 깔끔하게 따집니다만 (이는 패스의 Stroke 한도가 1픽셀이라는 데에 기인합니다. 통상 선따기는 투명도 때문에 원하면 0.5, 0.7 픽셀도 가능하죠) 이미지 확대 및 축소작업이 진행되어도 열화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채색은 불.. 2009. 3. 21.
이터널 드림 카드 설정 - Molia Deathlight 이터널 드림 Part 4 - 전쟁 에디션에서 추가된 카드입니다. 하나의 캐릭터를 성격 및 시즌 별로 여러 개의 캐릭터를 만드는 시도는 Part 3 - 창조 에디션 중반부터 고려에 넣고 있었고, 이 카드는 그 결과물 중 가장 최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 Part 6 - 현실 에디션에서 몰리아 홀리워터의 카드가 하나 더 추가될 예정이었고, Part 5 에서 구 클로즈 베타버전까지 복원시킬 예정이었지만 이터널 드림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모두 물건너가 버렸죠. 처음 이 카드의 외주를 주었던 분이 기간과 비용 내에서 충분히 소화해 내지 못해 (아마도 기간과 비용이 충분했다면 예상대로의 퀄리티를 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아쉽게도 저희에겐 그런 여유가 없었습니다), Kira 님께 재차 외주를 드렸고 그것이 현재의.. 2009. 3. 12.
어드벤처 - 대한제국 (大寒帝國) 관련 어드벤처 대한제국 시리즈 그래픽은 모두 패스 기반으로 외곽선 작업을 할 계획이며 가능하면 채색도 수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당연히 작업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죠. 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모양으로 그렸다가 하나둘씩 디테일을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중입니다. 현재는 닫혀 있지만 2008년 버전 대한제국에 나온 캐릭터들 중 민선양을 제외한 대부분이 엉성한 형태로 그려진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모두 패스 작업) 민선양만은 이전에 작업했던 것이 있어서 그걸 약간 조정해 재활용했는데, 이번에 아예 작정하고 대대적 재조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마무리로 이미지 스케일 확대해서 스트로크 줄 때 가능하면 외곽선이 얇게 들어갈 수 있게 했죠. 아직 채색을 이전꺼 재활용한 거라 엉성합니다. 제대로 결과물.. 2009. 3. 5.
내가 사형제를 반대하는 이유 어느 연쇄살인범이 있었다. 그는 100명의 사람을 살해한 후 결국 경찰에 붙잡혔고, 사형을 언도받았다. 그가 사형되고 난 후 인류가 멸종될 만한 바이러스가 돌기 시작했다. 미래에서 온 인간이 그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자가 있었는데, 그게 사형당한 연쇄살인범이었다고 한다. 결국 백신은 만들어지지 못했고 인류는 멸망했다. 200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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