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대한제국 시리즈 그래픽은 모두 패스 기반으로 외곽선 작업을 할 계획이며 가능하면 채색도 수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당연히 작업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죠.
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모양으로 그렸다가 하나둘씩 디테일을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중입니다. 현재는 닫혀 있지만 2008년 버전 대한제국에 나온 캐릭터들 중 민선양을 제외한 대부분이 엉성한 형태로 그려진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모두 패스 작업)
민선양만은 이전에 작업했던 것이 있어서 그걸 약간 조정해 재활용했는데, 이번에 아예 작정하고 대대적 재조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마무리로 이미지 스케일 확대해서 스트로크 줄 때 가능하면 외곽선이 얇게 들어갈 수 있게 했죠.
아직 채색을 이전꺼 재활용한 거라 엉성합니다. 제대로 결과물이 나오면 다시 올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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