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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피규어,돌,프라모델4

Hasegawa Fei-Yen Blue Heart / Panic Heart 가조립 완료했습니다. 구입 : http://gcempire.tistory.com/260 음 여러 조립 후기에서 말한 것과는 달리 접착제를 거의 쓰지 않아도 조립은 가능하더군요. 문제는 조립 후에 분해되기가 너무 쉽다는 거지만.... 현재 사진은 딱 세 군데에 접착제를 썼습니다. 1) 오른손 장갑 부분 (하얀색) 2) 왼쪽 팔꿈치를 잇는 축을 두 개로 감싸는 부품 중 아래쪽 3) 다른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 눈 부분의 클리어 부품이 집에 갔다오고나니 유실되어 있었습니다 (여기는 회사) 아무래도 패닉 하트의 부품을 갖다 써야 할 듯. 머리카락에 해당하는 부분이 서로 다른데, 일부러 비대칭으로 할 목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근데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촬영은 최근 구입한 Phoenix 50mm F1.7 M.. 2007. 8. 13.
처음으로 만든 커스텀 돌 + 모노노후 3탄 예전부터 이런 커스텀 돌에 흥미가 많았지만, 돈도 없고, 얼굴 페인팅할 도구도 마땅치 않은데다 (리퀴텍스나 아크릴이 없었음) 결정적으로 모발 심다가 포기해 버려서 결국 한동안 바디만 두고 방치해 뒀었다가 이번에 월급 밀린 것을 받으면서 대규모 구입을 하게 되었다. (라고 해도 개수로는 정말 얼마 안되지만) 구성은 은발 C형 헤드 + 보크스 EB Beauty 麗乳 Type + 추가 핸드 + EB New 용 큰발이다. 처음에는 가동성 좋은 EB New 바디를 쓰려고 했지만,팔뚝 부분의 회전 관절이 심하게 뻑뻑해서 포기하고 관절의 가동 제한이 심하지만 가슴과 복부의 표현이 훨씬 좋은 EB Beauty 바디로 교체했다. 뭐 커스텀이라지만, 이것저것 부품을 조합해 준 것을 제외하면 본인이 한 것은 눈을 그려준 것.. 2004. 8. 13.
아스카 Nude 버전... 아스카의 누드 피겨입니다. 1/8 사이즈의 레진 키트이죠. 도대체 몇 번 리캐스팅 된 물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가조립시에 맞는 부분이 단 한군데도 없더군요. 특히 머리 부분은 안 맞는 건 둘째치고 가조립도 전혀 안되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결합부를 모두 에폭시퍼티로 새로 만들고 머리카락을 가열해서 휘어줘야 했습니다. 게다가 오른손이 제대로 성형되지 않아 가운데 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에폭시 퍼티로 만들어 줘야 했구요. 암튼 한개도 완성작을 내보지 못한 본인에게 있어서 너무 잔혹한 키트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T; 2002. 8. 23.
울드의 파편... 윽, 레진 키트로 울드를 샀는데....(사실 살 때는 소프트 비닐인줄 알았다는... 어쩐지 비싸더라;;) 장난이 아니군... 원체 깨지기 쉬운 넘이라 여기저기 얇은 부분은 파손됐고, 성형틀의 접합부가 심하게 나타나서, 맞출려면 다량의 퍼티가 필요할 듯... 결론은? 내 실력 바깥의 물건;; 쳇.. 여담으로, 확실히 레진 키트, 소프트비닐하고는 차이가 크군. 날카로운 부분 등이 깨끗하게 재현된다... 200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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