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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결과물. Anne Skelwhite (첨에 안네라고 했는데, white 가 영식이니 앤이라고 읽어야 맞을 듯) 을 모델링해 봤습니다. 그러나 무기 2자루는 누락. 만들다 넉다운되었네염. physique 너무 빡세염 어흐흑. 실제로는 버택스 개판입니다 -.-;; 과격한 동작을 취하면 그저 난감수준. 폴리곤은 무기포함 4천개 정도. 렌더러는 ActiveShade. 약간의 후보정을 거쳤습니다. 솔직히 렌더러에서 커버되는 수준의 효과지만, 제가 렌더러 쓰는 건 엉망인지라. -.-;; 옷 안쪽에 몸 폴리곤들이 고스란히 있으므로, 인테리어 폴리곤들을 지우고 머리를 단면 처리하면 3천개까지도 내려갈 듯 합니다. 칼 손잡이 부분에도 폴리곤이 너무 많은 편이고... 2008. 5. 17.
이래서 물건은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얼마전까지 쓰던 펜 2.53기가.. 이 보드는 임베디드 그래픽카드를 위한 D-SUB 포트 덕에 시리얼 포트(RS-232C) 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보드 내 출력을 위한 핀은 존재한다는 것. 비슷한 물건을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집안 잡동사니를 뒤져 찾아보니 무려 10년도 더 된 메인보드에서 COM2, LPT2 포트를 위하여 확장용으로 내주었던 물건이더군요. 이래서 물건은 함부로 버릴 수가 없습니다. 덜덜. 2008. 5. 12.
간만에 모델링 힘들군염 로우 폴리곤에 가깝게 작업하려고 했는데, 좀 애매한 레벨이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양쪽 attach 하고 세보니 3300폴리곤 정도 나오더군요. 다만 이건 눈 분할을 하기 전이라 지금 작업물은 3500 이상 나올 거 같습니다. 시험적으로 Biped 랑 Physics 굴려봤는데, 안쓴지 9년이나 된 탓에 뭐 이거 기본적인 거 뺴놓고는 하나도 못알아먹겠네요. 덕분에 찹살떡처럼 늘어지는 폴리곤들을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무릎과 어깨는 잘 붙었더군요. 2008. 5. 6.
mmogchart.com 을 통해서 본 2008년 4월 MMOG 시장 점유율 * 제가 정보를 잘못 확인하여 착각한 탓에 수정된 내용이 존재하며 덕분에 내용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변경된 부분은 이런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2008년 4월 MMOG 시장 점유율 mmogchart.com 이라는 사이트에서는 현존하는 MMOG 게임들에 대한 사용자의 각종 통계자료를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매 기간마다 시장 점유율을 분석하고 있다. mmogchart 의 분석 방식에 대한 논의는 다른 포스트에서 하기로 하고 - 사실 이 부분을 잘 고려해야 이 통계가 가지는 의의를 잘 분석할 수 있다 - 간략하게 이 차트의 시장 점유율에 포함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사이트의 FAQ 란을 직접 참조하기 바란다. 본인의 영어 해석 실력은 썩 좋은 편이 아니기.. 2008. 4. 16.
채색 테스트중 잘 안되네염. 허리띠 쪽과 신발, 권총은 아직 채색이 다 안된 상황.. 스케치본은 이것 2008. 4. 10.
남의 캐릭터는 못그리겠네요 재주가 없습니다. 재주가... 2008. 4. 9.
Fairies - Anne Skelwhite Fairies 시리즈 중 하나의 주인공인 안네 스켈화이트. 현재 Fairies 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이름이 정해진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정작 처음 만든 캐릭터는 아직도 이름이 없는데) 이전에 기록한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페어리 능력자로, 뼈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 스켈화이트는 Skeleton + White 를 제멋대로 합친 글자죠. (사실 Java RMI 에서 Skeleton 파일이 skel 이라는 약자로 생성된다는 점에서 착안) 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그녀가 든 무기도 모두 뼈라는 설정입니다. 이 그림에서 그려진 칼과 사슬에 매달린 두 자루의 정체불명의 무기도 모두 말이죠. 사실 저 사슬도 뼈로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거의 그리다 망친 케이스이긴 .. 2008. 4. 7.
경계 낮과 밤의 사이... Pentax K100D - F3.5-5.6 SMC 번들렌즈 2008. 4. 4.
멀티미디어 연구회 홍보용 포스터 그리기... 숭실대 멀티미디어 연구회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 포스터(?) 를 그린 것 중 하나입니다. 종이는 대략 1절지 크기이고 그리는 도구는 매직펜이었습니다. 원래 스케치 시점에선 마우스 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워버렸네요. 그리고 왼팔의 시커먼 부분은 결국 저질러버린 실수. T.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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