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9 애니박스에서 본 더빙판 오네가이 트윈스.12편 음 방영중인 건 알고 있었는데, 4시 30분에 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15세 등급인데 이 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고개가 갸웃거리게 되는 시간대더군요. 어쨌든 그 덕에 결국 전체 한 편을 제대로 본 건 12편 한 편밖에 없게 됐네요. 뭐 그건 그렇고,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성우 관련입니다. 일단 저 개인적인 기준이고 12편 + 10편 절반 정도만 보고 평가한 것이므로 틀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목소리 연기의 수준은 그럭저럭인 듯 합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식의 재해석과 원작을 따라가려는 부분 사이에서 좀 헤매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카미시로 마이쿠와 오노데라 카렌의 경우, 원작의 톤을 따라가려는 방향으로 간 듯 보이는데, 그 덕에 전반적으로 단조로워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 2008. 2. 20. 사랑니를 뺐습니다. 12월 21일 사랑니를 뺐습니다. 이전에 어금니 치료 받을 때 사랑니가 상당히 튼튼하다는 말이 있어서 적당히 치료하고 버티려고 했으나, 그 사랑니가 끔찍하게 썩어버리는 바람에 더 이상 그대로 뒀다가는 훨씬 뿌리가 깊은 어금니까지 영향을 미치겠더군요. 이전에 다른 치과에서 아래 사랑니의 뿌리가 깊어 뽑기가 상당히 힘들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기에 (턱신경과 사랑니 뿌리가 인접해 있다고 하더군요) 꺼리고 있었는데, 윗쪽 사랑니이기도 하고 위에 말씀드린 문제도 있어서 각오를 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원래 이빨 뿌리 하나는 엄청 튼튼했던지라, 위 사랑니도 다소 뽑는 데 골치를 썩였습니다. 일단 썩었던 관계로 한번 부러져 나갔고, 결국 남은 부분을 두조각으로 분해하여 다시 절단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맨 마지.. 2007. 12. 23. 또 요로결석이 찾아왔군요. 심각하진 않지만... 작년에 요로 결석으로 대판 아픈 적이 한 번 있었지만, 사실 그 전부터 비슷한 통증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그 전부터 결석은 계속 생겼었던 모양입니다. 최근 계속 신장 부근에 얼얼한 통증이 있기는 했는데, 어제 또 한번 심하게 옆구리가 아파오더군요. 딱 요로결석 통증이었는데, 최근 그래도 많이 움직인 데다가 몇번 빠져나왔던 느낌도 있고 해서 지난번처럼 큰 놈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온갖 쑈를 좀 부렸더니, 다행히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좀 있다 소변을 보니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더군요.곧이어 결석 하나가 바닥에 굴러나오고... 뭐 어쨌든 쉽게 끝나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이전에도 그랬듯, 통증이 아직 꽤 남아 있습니다. 뭐 그냥 얼얼하거나 약간씩 따끔한 수준이긴 하지만요. 이게 유전인지.. 2007. 11. 14. form 하부의 노드에 대해서 innerHTML 로 새로운 노드를 생성할 때, form 을 생성할 경우 '알 수 없는 런타임 오류' 발생 웹 브라우저별 버그 및 차이점 XHTML : form 하부의 노드에 대해서 innerHTML 로 새로운 노드를 생성할 때, form 을 생성할 경우 '알 수 없는 런타임 오류' 발생 - IceEmperor 1. 발생현상 form 하부의 노드 (직접적 하부 및 2Depth 이상의 하부를 모두 포함) 에 대해서 innerHTML 로 새로운 노드를 생성할 때, innerHTML 로 대입할 문자열 안에 form 태그가 어느 Depth 에 존재하든지간에 innerHTML 에 대입하는 순간 '알 수 없는 런타임 오류' 가 발생한다. * 예 ... var node = document.getElementById("xx"); node.innerHTML = ''; 2007. 11. 12. 먹고 살기 힘드네요.... 휴, 원래 인생이 이런 건지... 먹고 살기 힘드네요. 뭐 더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우습긴 하지만 @_@.. 이럴 때마다,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할지 현상유지를 해야 할 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겁이 많은 탓에 제 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저번 이직 때 단 한 번 시도해 보긴 했습니다. 잘 된 결정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번에도 그런 실수를 범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참 인생이란 건 어려운 듯 합니다. 어려워요... 2007. 11. 12. 모 슈팅게임을 만들어볼까 생각만 하고 그려본 캐릭입니다... 리브레또 U100 (7.2 인치) 에 그라파이어 2 4x5 를 이용해 그렸습니다. 해상도는 그래도 나쁜편이 아닌데 (1280x768) 역시 회사나 집의 모니터에 비하면 좁아 터지는군요. 무엇보다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T.< 뭐 그래서, 이번에도 온갖 블렌딩 떡칠 신공으로 때웠습니다. 여전히 채색실력은 젬병이군요. 설정은... 별 거 없습니다. 얼렁뚱땅. 마법사로, 사람들에게 뭔가 마녀라 불리며 무섭게 여기는 존재중 하나라는군요. 오래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른쪽 눈은 타고난 건지 직접 주문을 이식한 건지는 모르지만, 화나든 맛이 가든 자기가 원하든 무시무시한 광선이 나가고 (메카라 빔!!!), 그 덕분에 항상 저렇게 빛을 내고 있어서 사람들이 하도 두려워하는 통에, 보통 때는 튀지 않으려고 .. 2007. 10. 9. 비 오는 날 우산 너머로 보이는 세상 Pentax K100D + Phenix F=50mm 1:1.7 MC Lens 비내리는 풍경 Pentax K100D + Phenix F=50mm 1:1.7 MC Lens 리터칭 수행 2007. 9. 18. 손잡이 누군가 잡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이... Pentax K100D + Phenix F=50mm 1:1.7 MC Lens 2007. 9. 15. Hasegawa Fei-Yen Blue Heart / Panic Heart 가조립 완료했습니다. 구입 : http://gcempire.tistory.com/260 음 여러 조립 후기에서 말한 것과는 달리 접착제를 거의 쓰지 않아도 조립은 가능하더군요. 문제는 조립 후에 분해되기가 너무 쉽다는 거지만.... 현재 사진은 딱 세 군데에 접착제를 썼습니다. 1) 오른손 장갑 부분 (하얀색) 2) 왼쪽 팔꿈치를 잇는 축을 두 개로 감싸는 부품 중 아래쪽 3) 다른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 눈 부분의 클리어 부품이 집에 갔다오고나니 유실되어 있었습니다 (여기는 회사) 아무래도 패닉 하트의 부품을 갖다 써야 할 듯. 머리카락에 해당하는 부분이 서로 다른데, 일부러 비대칭으로 할 목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근데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촬영은 최근 구입한 Phoenix 50mm F1.7 M.. 2007. 8. 1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