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9 O-Game 플레이 중... 지난 1월쯤부터인가 O-Game 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아크스페이스를 플레이했었는데 2004년에 그 게임이 문닫고 난 이후 웹 게임쪽은 접고 있었고, O-Game 소식을 들은 이후에도 한동안은 시큰둥하게만 보고 있다가 어느날 무슨 기분이 들었는지 덜컥 O-Game 을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한참 잘 키워가다가 몇 번 신나게 털리고 몸부림치다 그럭저럭 8은하에 정착을 했는데, 동맹 통일이 일어나면서 이래저래 휩쓸려서 행성 모두 파괴하고 다시 고향인 2은하와 징검다리 지역인 5은하로 철수했습니다. 두 행성만 남은 상태에서 다시 꾸준히 키워왔지만 도통 큰 행성이 나오질 않더군요. 그래도 여유가 없다보니 심지어는 53필드 행성까지 울궈먹었습니다. 띄운 이민선만 수십여척...그러기를 거의 2개월째.... 2007. 7. 10. 라이니 레이드 - 마법부 제 1위 에세스 론소나리카의 스승 라이니 레이드의 마법부 제 1위 시절 그림입니다. 즉, http://gcempire.tistory.com/236 이 그림과 완전히 같은 시대이죠. 두 그림을 비교해보시면 계급의 차에 따른 복장의 차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덴 왕국의 마법부는 1-15위로 나뉘고, 1위가 최상위, 15위가 최하위가 됩니다. 즉 이 아가씨가 이 그림 당시로서는 최고 지위인 셈이죠. 아가씨라고 해도 실제로 알려진 나이로는 이미 100세에 가깝지만... 키워드 : 에세스 론소나리카를 보시면 알겠지만, 검과 관련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그녀의 모든 지식은 라이니 레이드를 통해서 전수되었죠. 뭐 그건 그렇고... 작업중입니다만, 일단 1위인 만큼 모든 띠가 하나입니다. 설정상으로는 치마에 들어간.. 2007. 7. 9. 어디엔가 나온 캐릭터의 다른 복장을 그려본 것입니다. 사실 제가 다른 작품들의 캐릭터들을 잘 못그립니다. 특징 파악을 잘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래서 캐리커쳐같은 건 전혀 못합니다) 기억력 자체도 나쁜 편이라서요... 암튼 간만에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보니 전혀 안닮았네요... 2007. 7. 5. 뒷모습 뒷모습입니다. 역시 간단히 그려볼 목적으로 시작. 하지만 채색도 안했는데 훌러덩 2시간이 날아가는군요. 아래 그림과 마찬가지로 이 그림도 '비친다!' 시리즈입니다. 뭐가 비치는지는 그림만 보셔도 아실 듯. 뭐 이 쪽은 비쳐도 별로 위험한 건 없습니다만 -_-. 그나저나 올리고 보니 발견한 거, 신발에 고정끈이 없군요. 우측 다리에 붙은 샌들 도대체 어떻게 붙어있는 걸까요. @_@ 2007. 7. 2. 옷 그리기 참 힘들군요 -_-... 스케치 : http://gcempire.tistory.com/236 이전 작업 : http://gcempire.tistory.com/239 에세스 론소나리카 마법부 제 3 위 채색 및 보강 작업 중입니다.. 보시다시피 옷이 여기저기 달라졌습니다. 그리다 보니 마법부 초기에 도입된 마법부 여성 제복을 그리고 나서 거꾸로 밟아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원래 설정에 있던 (스케치를 올렸던 포스트에 쓰려고 했다가 관둔 부분입니다. 너무 길어서 -_-...) '화려한 드레스 버전' 의 제복으로 방향을 선회했기 때문이죠. 설정에 따르면 초창기 마법부 여성 제복은, 여성의 마법부 존재 이유 자체가 일종의 결혼 잘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기 때문에 제복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귀족 여인들의 드레스에 가까운 모습을 취했다고.. 2007. 6. 30. 국민연금 납부내역 조회 국민연금 납부 내역을 조회해 보면 이제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직장에서 일해 왔는 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국민연금제 이전 기간은 당연히 안되고, 국민연금제를 채용하지 않은 직장에 있는 것도 나오지 않으니까 다 나온다고는 말할 수 없죠. 조회는 이곳(www.nps.or.kr) 에서 가능합니다. 71개월째네요. 사실상 저 기간은 거의 그대로 개발자로서 일한 기간이긴 합니다. 여기에서 나타나지 않은 기간동안에는 개발이 아니라 다른 일을 했으니까요. 어쨌든 그 기간을 빼도 개발자로서 6년정도가 되어 가는군요. 실력은 는 거 하나 없는데 시간만 자꾸 가니 참 서글픕니다. 휴... 2007. 6. 27. 컬러링중... 스케치 : http://gcempire.tistory.com/236 공정 10% 새 기법 써보려고 하는데 힘들군요. 기본 연필 스케치가 너저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했었고, 이번에는 또다른 방법을 써 봤습니다. 외곽선을 새로 그리되 따로 라인을 뽑는 게 아니라 Burn 툴과 불투명도 5% 브러시를 쓴 거죠. * 장점 - 외곽선이 그럭저럭 유리되지 않고 들어간다 - 기본 데생의 잘못을 발견하여 손을 봐야 할 때 한번에 다 수정할 수 있다. * 단점 - 채우기 색에 다른 효과를 집어넣으면 외곽선이 같이 영향을 받는다. - 외곽선만의 전용 채색기법 (외곽선에 그라데이션, 블러 후 원본과 결합 등) 을 사용할 수 없다. 단점을 보완하려면 뭔가 좀 더 다른 기법을 덧붙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2007. 6. 25. 고스로리란 뭔가염? 고딕풍 드레스란 것도 잘 못그리겠고, 로리도 못그리겠고... 아니 둘 다 이해가 부족합니다. 으어 역시 귀차니즘에 의해 컬러링은 물건너.... 갔군요. 게다가 외곽선 너저분은 @_@ 으히히 2007. 6. 23. 2007.06.20 라그나로크 2 온라인 OST 발매기념 칸노 요코 콘서트에 갔다왔습니다. 다른 말 할 것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게스트 멤버, 공연 구성, 칸노 요코씨의 멋진 센스, 팬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최고였습니다. 10만원짜리 VIP표가 전혀 아깝지 않은 멋진 공연이었어요 T.T 이런 멋진 공연을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설마 이정도일 줄을 생각 못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차근차근 정리해서 다음 포스트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 6. 2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