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9 마브러브 미츠루기 메이야 99식 위사강화장비 구입 2007. 3. 19. 도시바 리브레또 U100 사용기 2007년 2월 27일 구매했습니다. 1. 기본 성능 구매 시점에서는 좋은 성능이라고 말하기는 뭐합니다. 나온 연도가 좀 된 터라 (2005년 말) 펜티엄 M753 (1.2G) 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초기 모델에 비해 클럭이 올라간 것입니다만... 최근 발매된, 거의 비슷한 크기의 후지쯔 P1610 이 CPU 로 코어 솔로를 쓰고 있는 데 비하면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고진샤의 초소형 모델에 비하면 상당히 강력합니다. 일단 3D 그래픽 가속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그러나 쉐이더는 하나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시퓨 자체도 펜티엄 M 계열은 일단 펜티엄 4 하위 클럭 정도의 성능이 나는 만큼 실제로 펜티엄 3 중반 클럭정도 수준의 체감성능인 고진샤 제품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부팅 속도 .. 2007. 3. 4. 노트북 PC를 샀습니다. 이직하고 난 후 회사와 집 간의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져서, 그 공백을 메꿀 방법을 찾다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종은 도시바의 리브레또 U100. 7.2 인치에 980그람의 무게를 가진 매우 작은 크기의 노트북입니다. 좀 큼지막한 다이어리 정도의 크기군요. 원래는 소설을 써볼까 할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자판 자체가 워낙 작아 타이핑 속도는 PDA 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게다가 일어서 있을 때에는 그것도 안되고... 오히려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참 난감하네요.. 싸게 구한 건 좋은데 산지 얼마나 됐다고 기스를 내버렸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흑흑 그림은 리브레또 월페 및 껍데기 긁힘방지용 일러스트입니다.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뭐 제 실력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죠 >_< 2007. 3. 4. 블러드엘프가 좋긴 좋군요... 처음 블엘 캐릭터 생성창을 보고서 바로 든 생각. 얼라 종족 다 갖다 줘도 안바꿔줄꺼야! ...어쨌든 외모 면에서 봤을 땐 그렇습니다. 능력면에서 보면 드레나이가 더 좋아보입니다만. 그래서 어쨌든 만들어 봤습니다... ... ......누님만세! 저런 스타일의 머리가 있을 줄이야! 덜덜... 블러드 엘프는 머리카락 모양에서 노린 게 많더군요. 미국 애니에 나올법한 머리스타일도 있고, 흐흠... 작정하고 만들어 줬나 봅니다. 그럼 이전에 키웠던 캐릭은 뭐하고 있냐구요? 만렙은 작년 7월에 찍었습니다. 주술사로 꿋꿋이 고양 외길만을 탄 채, 특성초기화 한 번도 안하고 (아직도 초기화비용 1골입니다) 딸리는 엠효율을 마나물약으로 커버하면서 힐증 340 으로 고생고생하며 20인 막공을 돌았었습니다.. 어쨌든 아.. 2007. 2. 12. Hibernate 를 보는 도중.. 에... .NET Framework 용이 있더군요... 그것도 1.1과 2.0 양쪽 다... 작년에 ALO Studio 3 개발할 때 이걸 적용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LGPL 이라 걸릴 것도 없고...냠냠.. ALO 개발할 때 너무 게을렀던 것 같습니다. 저런 기술들 제대로만 적용했어도 코딩시간이 엄청 줄었을 텐데... 가끔은 너무 코앞의 것만 바라보고 달린 것이 후회가 되는군요.. 아무튼 앞으로는 제대로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역시 이 업계는 공부 안하면 바보되는 게 순식간... 휴 그럼.. 2007. 2. 11. 이직했습니다.. 정확히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시작했습니다만... 어쨌든 이직했습니다... 이사와 이직이 겹치고 거기에 돈 문제 (집 구해야 하는 관계로) 까지 뒤섞이면서 작년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녹초가 되어버리는 나날을 겪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힘드네요.. 집안 사정도 그렇고 외부 사정도 그렇고.. 새 직장은 삼성동으로, 부평에서 출퇴근하는데에는 1시간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저 시간 내내 지하철에서 압사당하기 일보직전의 수준으로 시달리는 것이 정말로 사람을 녹초로 만듭니다... 당분간은 고생할 듯. 지금도 간신히 주변 짐 정리하고 잠들려는 중입니다. 아직도 짐 정리 다 하려면 까마득하군요... 게다가 남의 짐이 또 왜이리 많은지... 쩝.. 아무튼 주말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T.T 2007. 2. 8. 프리애니 제1회 애니오타쿠 시험 .... 62점이군요.. 매니아 커트라인 63점인데 아까비... 어쨌든 3등급 - 전문가입니다. 초반은 쉬운데, 후반부에 가면 낭패... 모에애니쪽은 본 게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쪽 관련 문제 나오면 후덜덜해지더군요; 나노하는 1기 오프닝만이라도 봤으니 망정이지 안봤으면 못맞출뻔 -_-.. 2007. 1. 29. 두 번째 고비 두 번째 고비 PizWorld 시절부터, 카드 게임만으로는 아무래도 컨텐츠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카드 게임을 하나의 전투방식으로 하여 진행되는 오픈 필드 형식의 MMO 게임을 항상 같이 염두에 두고 설계하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방식은 일종의 땅따먹기로, 점유한 땅에 자신이 가진 AI 캐릭터들을 배치하여 세력을 점유하게 하고, 이러한 AI 는 다른 플레이어가 영역에 진입하였을 때 그 플레이어와 싸워서 영역을 지키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었습니다. 영역은 여러가지 형태로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게 설계되었는데, 그러한 대가를 고안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아이디어가 고려되지 못해서 여러 차례 기획을 뒤바꾸게 되었습니다. (주) 메가닉스로 팀원들이 이전한 후에는 프로토타입의 완성이 우선이었기 .. 2007. 1. 27. 이삿짐 포장중입니다. 이삿짐을 포장중입니다. 여기 이사 오기 전에도 크고작은 박스로 거의 20박스 정도 되었지만, 이번에는 한술 더 뜨는군요... 현재 20박스를 포장했음에도 불구하고 4개 책장에 들어있는 책과 조그만 책장 4개에 들어가 있는 게임 패키지들이 건재한 상황입니다... 그럼 이제까지 싼 건 뭐냐구요? 음 만화책과 피규어, 게임 패키지 절반 정도네요... 저도 솔직히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 엉엉... 지금 버리는 것으로 빠진 물건만 해도 세박스는 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줄여야 할 지 난감하기만 할 뿐입니다. 2007. 1. 23.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