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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에서 gcc 컴파일 환경 설정하기. Ubuntu 07.10 에는 기본적으로 gcc 컴파일러는 존재하나, 헤더 파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C 코드 컴파일 환경으로 구동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따라서 관련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Development 카테고리에 build-essencials 항목에 마크해 두고 업데이트 하면 관련 패키지들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하게 된다. 이 때 우분투 설치 시디를 요구하므로 주의할 것. 컴파일 환경을 별도로 설치하게 만든 이유는, 우분투가 다른 리눅스들과는 달리 일반적인 개인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목적 때문이 아닌가 한다. root 계정을 폐쇄하는 정책도 마찬가지지만, OS 내에 무작정 컴파일되는 환경이 갖추어진다면 해킹하.. 2008. 3. 30.
우분투 7.10 을 USB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면서 발생한 문제와 해법 학교 과제를 위해 Ubuntu 7.10 설치. 기존에 깔았던 6.06에서 한글 설정을 하려면 무쟈게 귀찮았던 것에 비해, 7.10은 설치 시 101/104키 설정하고, 설치 완료 후 전체 업데이트 정도만 해 주면 터미널에서조차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USB 하드에 설치하는 과정은 여전히 좀 힘들다. 환경에 따라 이래저래 많이 달라지므로, 아래부터 쓰게 되는 내용은 전적으로 본인의 설치 환경을 기준으로 이야기 한 것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 설치 환경 현재 환경은, 리브레또 U100 의 기본 하드에 Windows XP Home Edition 을 설치한 상태에서 IDE to USB 장비로 3.5 인치 60G IDE 하드디스크를 연결한 상태. 리눅스 설치는 이 USB로 연결된 하드에 수행했다. - 설치 .. 2008. 3. 17.
Eternal Dream 데이터를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를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http://eternaldream.tistory.com Eternal Dream 데이터를 정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원래는 위키를 쓰는 게 목적에는 훨씬 맞긴 합니다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일단 블로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은 여기와 저쪽 블로그 양쪽에 데이터를 업로드 할 계획이며, 적절한 시기에 데이터를 완전히 분리하려 합니다. 옙 그럼.. 2008. 3. 5.
간단한 Java 용 O/R Mapper 작성 중... 2-3달간 코딩을 손에서 놓고 있었더니, 다시 손을 대려니까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의욕은 나이를 먹을 수록 자꾸만 줄고 있고... 이래서 사람들이 나이 먹어서 코딩하는 역량이 줄어드나 봅니다. (라고 해도 요즘은 점차 개발자 연령 증가 추세인데 혼자서 농땡이 피는 듯 -_-) 어쨌거나 자바로 간단한 O/R Mapper 를 만들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써먹을 데도 몇 군데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개발중인 패키지에 묶어서 코딩하고 있습니다. 진행중, Entity 에 대한 클래스 외적인 기술방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가급적 간단하게 개발하기 위해, 별도의 외부 기술 방법 없이 클래스 내부에서 직접 Entity 를 가지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구조를 모두 유추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2008. 3. 3.
이터널 드림 대만판 만들던 시절에 들었던 생각... 이터널 드림 시절 대만판을 만들면서 카드 설정 등의 데이터를 번역하기 위해 협업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어 번체로 바뀐 카드 데이터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카드 능력 설명같은 경우 꽤나 정형적인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카드 플레버 텍스트의 경우도 단문이라 복잡한 패턴이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어쪽에 비해 대만쪽의 중국어 (중국어 번체) 쪽이 한자 면에서는 우리나라와 훨씬 호환성이 높더군요. 우리나라 한문 시간에 배우는 한문 문장 사용법에 약간의 변용만 적용하면 (예를 들어 뒷 단어의 수식으로 쓰이는 단어는 뒤에 的 이 붙는다든가 등) 거의 그대로 의미가 통용됩니다. 일어의 경우 히라가나가 많이 사용되는 점도 있지만, 한문 자체의 뜻이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다르게 사용되는 경우가 꽤 .. 2008. 3. 1.
Fairies - 2부에서... 이름도 아직 안정한 캐릭터입니다. Fairies 의 시리즈 중 하나인 Bullet Fairies 의 주인공이 2부에 와서 변한 모습. 1부 마지막에 지구상의 모든 Fairies 능력이 소멸된 관계로, 원래 가졌던 총에 대한 모든 초월능력이 사라졌습니다. 1부 마지막에 죽으리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살아나고, 이래저래 방황하다 온갖 나쁜 일까지 다 당해 2부 시작에 와서는 엉망이 됩니다. 일단 겉보기로도 양 눈과 가슴을 잃은 상태죠. (실제로는 더 데미지가 있습니다만) 그나마 다행한 것은 사지가 멀쩡하다는 것. 가슴의 무늬는 흉터 및 어색해 보이는 것을 대신하기 위해 문신을 새겼다는 설정으로, Bone Spirit 편의 주인공 안네 스켈화이트가 새겨주게 됩니다. 눈의 경우는 다른 신체 부분의 손상 원.. 2008. 2. 29.
내 취향 분석 종종 들르는 어떤 분 블로그에서 에서 나의 취향 테스트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해봤습니다. (아는 분 블로그가 아니라서 수정 전에 있던 링크는 삭제했습니다) 간결하고 냉정한 인공지능 로봇 취향 메마르고 독창적인. 당신은 전통적인 엔지니어의 취향입니다. 당신은 인과관계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그래서? 그게 왜 그렇게 됐는데?"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죠. 마치 if-then 구문이 골수 깊이 박힌 엔지니어와 같다고나 할까요. 질서정연하지 않은, 장황한 감정에 의존하는 순정 만화 영화 소설은 당신이 좀처럼 가까이 하기가 힘들 겁니다. "공각 기동대"의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 임무 달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 군인. 쿠사나기 소령의 철두철미함과 냉혹한 결단력은 당신 취향의 이상.. 2008. 2. 26.
진 삼국무쌍 5 공략 - 몇 가지 팁 1. 적 장수로부터 많은 무훈을 얻는 법 살진을 사용한다. 살진을 사용하면 원래 무장이 떨어뜨리는 무훈 아이템의 2배에 해당하는 무훈을 떨어뜨린다. 보통 난이도에서 클론 무장은 50의 무훈을 주고, 고유 무장은 100의 무훈을 주므로, 클론 무장을 살진으로 잡으면 100의 무훈을, 고유 무장을 살진으로 잡으면 200의 무훈을 준다. 특수기를 발동시킨 후 잡는다. 특수기를 발동시킨 상태에서 전서 기술 자체에 의한 데미지로 죽는 적장뿐만 아니라 전서 발동 시간동안 플레이어가 쓰러트린 모든 적장은 클론, 고유에 무관하게 200의 무훈을 준다. 특히 화계의 경우, 거점에서 사용하여 화재가 발생하면 특수기가 끝난 후에도 좀 더 적장이 무훈 200을 주는 시간이 주어진다. 특수기를 통해 200무훈을 획득하는 것이 .. 2008. 2. 26.
진 삼국무쌍 5 간단 플레이 소감. 플레이타임은 일판 + 한판 합쳐서 100시간 가까이 되는 듯 합니다. 평은 개인적 기준. 1. 좋아진 점 1) 연무 시스템, 공성전, 거점 점거 방식. 전공 목표 2) 전방향 공격에 대한 방어 가능 및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가드 크러시 시스템 존재 3) 진삼 3에서 부분적으로 채용되었던 잡기 기술의 확장판, 살진 추가 4) 가드 버튼이 연무콤보 넣는 시점에서는 카메라 정면 설정 버튼 역할을 해서 콤보를 넣는 중이라도 언제든 정면 시점을 보는 것이 가능. 이 시스템 덕에 전작 플레이를 다시 해보면 불편해서 못할 정도. 5) 성 및 맵의 크기가 훨씬 커져 제대로 된 성의 느낌. 각 장수들의 무기 스케일이 커져 이제서야 제대로 된 느낌. 적병의 수 대폭 증가. 6) 가급적 중복을 피하도록 설계된 캐릭터간 무쌍모.. 200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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