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뭐 그냥 그렇다구요...
S4 리그에서 2가지 맘에 드는 복장이 있었는데, 그 복장이 머리속에서 제멋대로 변형된 이미지를 두개 합쳐서 (뭔가 굉장히 복잡하군요 -_-) 이상한 복장을 그려 봤습니다. 모델로는 지난번 파워드 아머랑 ATFOF 장비 (쉽게 말해 고간포 장비) 로 수고했던 트윈테일 양이 다시 등장.
사실은 앞쪽은 꽉채우고 뒤쪽에는 왕창 노출한 복장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팬티랑 가터벨트는 꼭 그리고 싶었죠. 원래라면 팬티도 레이스 달린 걸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뒤쪽에 살색 공간이 별로 안남더라구요 (...) 아니 그럴려면 사실 허리에 단 저 띠를 먼저 치웠어야 했는데 괜히 넣은 듯.
그나저나 S4리그 스샷 다시 봤는데, 진짜 제 멋대로 변형되긴 했네요. 뭐 같은 거라곤 털이랑 가슴팍 조이는 끈 정도 뿐이니 원.
P.S 점점 블로그가 에로해져 가는군요. 어쩌지 T.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