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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업 완료 하지만 사실 배경을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사진으로 땜빵한 거라 차후 배경작업은 다시 해야만 합니다. (저작권 문제같은 거 있을테니 -_-) 그러나.... 그게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능... 쿨럭쿨럭 2009. 10. 8.
헉헉 오늘도 작업은 계속됩니다. 2009. 10. 6.
뭔가 작업중 이상한 겁니다. 간만에 Standard Primative 노가다중. 공정은 20퍼도 안됩니다. 원본은 유명한 Thomas Mcknight 씨의 모 작품입니다. 그 외에 아래 채색작업중이군요. 지금 보니 왼쪽 아가씨 하반신이 너무 큰듯 -.- 2009. 10. 5.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 덕에 최근 전혀 그림을 못그리고 있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그리고 있던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고어인데다 크롭조차 힘들어서 그냥 요거만. 언젠가 한번 올렸던 그림이죠. 외곽선 정리 끝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저분한 선들 한번 싹 정리하고, 굵기도 한번 정돈했습니다. 원래의 설정에 맞게 왼쪽 아가씨도 총 1개만 들려주고, 대충 그렸던 오른쪽 아가씨 치마의 프릴도 완성시켜 주었죠. 그 외에는 오른쪽 아가씨 옷주름을 좀 바꾼 거랑 총의 크기를 줄여준 정도? 둘이 왜 서로간에 총을 겨누고 있는지는 이전 이야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http://gcempire.tistory.com/198 그 외에 아주 간단한 텍스트 기반의 18금 겜을 만들었군요. 목적 자체는 콘솔 인터페이스.. 2009. 10. 1.
더위 1년 전에 살던 연립에서 제 방은 반대편 연립과 고작 1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손을 조금만 뻗으면 건너편 벽을 손으로 짚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거의 통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워낙 방이 좁아 산더미처럼 쌓였던 짐은 그나마 아주 약하게 들어오는 바람마저 모두 막아버렸습니다. 거기에 PC 가 놓여 있었으니 열기는 더욱 심했죠. IPTV 셋탑박스까지 동반하여 각종 어댑터들과 함께 막대한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게다가 하필이면 제 방 벽쪽으로 냉장고의 뒷면까지 있었기 때문에 여름이면 가열되는 냉장고의 열기는 그대로 제 방 벽면을 뜨겁게 가열시켰죠. 덕분에 한여름이 되면 방 안의 온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치솟았습니다. 오히려 낮의 경우는 그나마 건너편 연립이 완전히.. 2009. 10. 1.
최근 그리고 있는 것들 입니다. 뒷면 벗기기, 오른쪽만 벗기기(왼쪽이던가 -_-) 에 이은 반만 벗기기 시리즈의 세 번째, 아래 벗기기입니다. 어두운 피부색을 선택했는데 신통치 않군요. 여전히 색감은 으왁 수준 -_-. 신발과 가터벨트의 명암과 스타킹의 디테일을 마감하면 완성입니다. 사실 좀만 더 손대면 끝나는 건데 귀찮아서 일단 여기까지 했습니다. Witches 의 5번째 보스 캐릭터이자, 사탕이닷! 의 보스인 에르윈의 옛 연인이자 스승, 에스카의 한가로운 한때. 옷을 입혀야 하는데 아직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아 저모양입니다. 어쨌든 벗긴 채로 둘 생각은 없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캐릭터 같다 싶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같은 계열의 캐릭터를 이미 이터널 드림에서 몰리아 홀리워터로도 착실하게 써먹었거든요. 이것이 바로 안경누님.. 2009. 9. 11.
밤에 심심해서 그려봤습니다. 에세스 론소나리카. 이 홈에서도 여러 번 포스팅되었었죠. 여전히 최종병기 급에서의 디자인은 표류중입니다. 사실 뭔 옷을 입혀놔도 맘에 안드는 게 정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만. 뭐 이번에 그리려고 했던 건 그런 거 시도해보기 보담, 얼굴을 크게 그렸을 때 제 그림체가 어느 정도로 그 공간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그려봤습니다. 확실히 그리고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눈에 띄는군요. 얼굴 외곽선이 너무 단조롭게 구성되었다든가, 그걸 커버할 얼굴 안의 눈이나 코가 그러한 단조로움을 커버할 만큼 화려하지 못하다든가. 그나저나, 언제나 컬러 선정은 어려운 거 같습니다. 매번 색선정을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게 없군요. 이 그림은 어짜피 채색할 목적까지 두진 않았던 관계로 (그냥 되면 한다 수.. 2009. 9. 8.
최근 그리고 있는 것들 입니다. 맨 아래를 제외하곤 모두 [Witches - 사탕이닷] 의 세계관인 [마법사들]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입니다. 마지막은 요미코 리드먼이 생각나서 간단하게 그려본 거. 뭐 망했군요. 2009. 9. 7.
왜 HP 나 삼성 프린터는 다 맨날 개판인가요. 아버지께서 워낙 인쇄하시는 일이 많았던 관계로, 10년동안 프린터 4대를 써 왔습니다. 더 옛날로 가면 코오롱표 A2 인쇄하는 프린터도 있었고 말이죠. (정작 A2 는 단 한번도 못뽑아봤지만) 그런데 그 프린터가 하나같이 말썽입니다. 제대로 돌아가는 꼴을 못봤어요. 우선 삼성 매직엔진 뭐 드라이버는 그럭저럭 잘 깔립니다. 문제는 프린터. 심심할때마다 급지불량에, 프린터 인쇄하면 맨날 가운데에 롤러 줄이 죽죽 3개씩 새겨지고, 급지 불량 때문에 AS 를 두번 정도 받았는데, 계속 삽질을 반복하더군요. 그러다가 결국 윈도 2000 이후 전용 드라이버 안나와서 프린터는 멀쩡한데도 버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 (그나마 상위모델 드라이버 갖다쓰니 조금 되었었는데 나중엔 그마저도 사라져 있더군요) 그 이후 HP 복합..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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