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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2 - Stay with me forever : 2nd Arrange version 1997 년 4월 7일 어레인지한 곡입니다. mp3 업로드를 티스토리에선 허용하지 않아 (덕분에 과거 포스트는 흑흑) 유튜브를 통해 올려봅니다. Scream Tracker 를 사용했구요 (아마 3.2 쯤? 버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군요.) Scream Tracker 는 당시 Gravis Ultra Sound 를 제외한 다른 사운드카드는 스테레오 모드로 할 경우 한 채널을 L, R 둘 중의 하나밖에 할당할 수 없고 (즉 센터가 없습니다.) 채널 자체도 16채널밖에 되지 않아 (미디의 채널과는 달리 트래커 계열의 채널은 동시 발음수 제한과 연관이 있습니다. 즉 같은 악기라도 서로 다른 음이 동시에 재생되려면 다른 채널을 써야 하죠) 그냥 모노로 만들었습니다. 훗날 등장한 Impulse Tracker 의 경.. 2010. 1. 19.
학교 수업으로 테스트했었던 멘탈레이 결과물 모두 3D Studio Max 에서 기본 제공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주전자도 기본 오브젝트에 존재하죠. 멘탈레이 쪽의 광원은 이거 작업 시에 처음 써봤습니다. 이전에도 써보려고 했는데 삽질의 연속이었었죠. (Anne Skelwhite 결과물 뽑을 당시) 아무튼 이번에 배우게 됨으로써 확실하게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정말 느리더군요. 이것도 렌더 뽑는데 얼마나 걸렸더라;; 2010. 1. 12.
미오 트러스트 설정화 채색완료 채색 끝났습니다. 기존 작업중 포스트를 대체합니다 일단 애니풍이라고 할 수 있는, 그라데이션 없고 (라고 해도 사실 요즘 애니메이션은 상당수 그라데이션을 넣지만서도) 가급적 명암을 단순하게 집어넣는 형태로 채색하였습니다. 여전히 색을 지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군요 명암 배치도 그렇고... 낫의 색이 만족스럽지 않은데 아직 마땅히 대안이 없습니다. 날은 그렇다 쳐도 축은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쨌든 일단 이것으로 이번 주 과제는 완료. 다음에는 아마도 에르윈이 되겠죠. 미오가 나온 이상 '사탕이닷~' 시리즈가 우선이 될테니. 물론 제 변덕이 죽끓듯 하므로 뭐가 나올 지는 또 모릅니다. 2010. 1. 9.
미오 트러스트 설정화 입니다. 복장이 좀 바뀌었습니다. 기존 단망토와 단망토에 달린 리본을 삭제하고, 롱스커트로 교체, 조끼는 좀 더 짧은 대신 덜 타이트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소매 쪽에 프릴이 추가되었고, 목 부분을 묶기 위해 조그만 리본이 대신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안쪽 복장은 상세하게 되어 있지 않지만, 긴 팔만 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의, 그리고 어깨끈으로 고정하는 원피스 스타일의 롱스커트. 그 위로 조끼를 입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롱스커트가 상반신을 어디까지 가리게 되느냐가 포인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반신을 다소 타이트하게 조이기 때문에 너무 위까지 올라오면 입기가 골치아파집니다. 신규 디자인은 등신대비가 너무 높아서 (1/6) 조정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기존 디자인은 1/5 정도를 유지하.. 2010. 1. 6.
VP70 아가씨. 최종 완성본 - 관계자님 축전 觀鷄者님의 70만 히트 축전이 등록되어 원래 목적이었던 축전 버전으로 수정합니다. 저도 VP70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서 얻은 기본적인 지식만 있는 수준이므로 그림에 연관된 부분만 간단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상단 그림에서 개머리판 언급하는데, 뭐 아시다시피 VP70 이란 총이 홀스터로 제공되는 개머리판에 3점사 장치가 달린 물건이라, 개머리판 안달면 3점사가 안됩니다. 원래 방아쇠가 드럽게 딱딱하기로 유명한 총이라 쏘는 입장에서 방아쇠를 조금이라도 덜 당겨보겠다는 거죠. (게다가 어디 조준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갈기는 건지라) 그러나 개머리판 달린 총을 한손으로 드는 것과 그냥 단발로 쏘는 것 어느쪽이 더 낫느냐 한다면 잘 모르겠군요 쿨럭. 이번 그림의 시도는 1. 양손에 .. 2010. 1. 1.
VP70 축전으로 갈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굴릴지 확정을 못햇습니다. 지금 비몽사모모몽... 암튼 기본만 일단 그렸습니다. 아직 안경테 부분 등이 미완성 2009. 12. 30.
기록해둡시다 오늘의 요리 관련 경험. 1. 닭고기는 신맛과 꽤 어울린다. 치킨 시키면 따라오는 식초에 절인 무에서도 나타나는 거지만, 신맛과 잘 어울린다. 특히 토마토와는 상당히 잘 어울린다. 고기비린내와 퍽퍽함으로 먹다가 질리게 만드는 닭가슴살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우왕굳. 생걸로도 좋고 같이 볶아버려도 괜찮고. 2. 버섯 요리할 때는 간장을 조금 넣자 서양풍 요리할 때는 뭘 넣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버섯과 뭔가 같이 넣어서 볶는다든가 한다면 간장을 조금 넣자. 특히 고기 대신 들어가는 용도라면 버섯이 부족한 담백한 맛? - 아미노산의 맛? 을 채울 수 있다. 다른 요리와는 달리 버섯은 간장을 자기가 대부분 흡수해서 간장 특유의 진한 향을 자기만의 맛으로 바꿔버린다. 다만 그렇다고 많이 넣으면 낭패. 2009. 12. 29.
윈도 7 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문제. 아직 학생이라는 점을 이용, 학교 이메일을 통해 학생판 저가형 버전으로 업글했습니다. 일단 성능은 기막히게 좋습니다. 비스타의 메모리 점유율의 반정도밖에 안먹고 반응속도는 2배 이상 빠르고. 근데...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왜이럴까요. 심심할 때마다 각종 버튼이 먹통이 되고, 창 닫기 버튼의 반응도 느리고... 즐겨찾기 추가 버튼과 다시읽기 버튼이 먹통되는 건 이제 너무 다반사라 그냥 메뉴의 즐겨찾기 추가와 F5 버튼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션 공유도 가끔씩 안되어서, 티스토리 로그인 한 후 답글이나 포스트 편집하려고 하면 로그인이 풀려있는 상태로 나오는가 하면, 네이트온에서 네이트 메인 사이트로 들어갈 경우, 분명히 클럽 목록이 페이지에 나옴에도 불구하고 해당 클럽 들어가면 로그인하라고 묻습니다.. 2009. 12. 29.
브래드할리의 마차 ** 이 작품은 19세 미만 구독불가 작품입니다.** 2016.06.14 수정. 에로고어 -> 에로그로로 수정합니다. 댓글에 조언해 주신 분이 있었는데 너무 늦었군요. 이외 일부 내용도 수정했습니다. 사무라 히로아키(沙村広明) 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다. 그것도 다른 작가들과는 달리, 1)에로그로 적 연출에서 아주 노골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에로그로라는 측면에서는 오오구레 이토도 한 켠을 차지했었지만, 이 아저씨는 메이저 들어오면서 고어/그로계 표현조차 미적 형태로 다 바꿔버릴 만큼 지금은 딴동네 사람이 되었다. 2)'비인간적인 사랑' 이라는 화보집을 보면 이러한 그의 성향이 잘 드러나 있다. 연필 소묘로 주로 이루어진 실사에 가까운 인체묘사 (얼굴은 아니지만) 를 바탕으로,..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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