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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178

컬러링중... 스케치 : http://gcempire.tistory.com/236 공정 10% 새 기법 써보려고 하는데 힘들군요. 기본 연필 스케치가 너저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했었고, 이번에는 또다른 방법을 써 봤습니다. 외곽선을 새로 그리되 따로 라인을 뽑는 게 아니라 Burn 툴과 불투명도 5% 브러시를 쓴 거죠. * 장점 - 외곽선이 그럭저럭 유리되지 않고 들어간다 - 기본 데생의 잘못을 발견하여 손을 봐야 할 때 한번에 다 수정할 수 있다. * 단점 - 채우기 색에 다른 효과를 집어넣으면 외곽선이 같이 영향을 받는다. - 외곽선만의 전용 채색기법 (외곽선에 그라데이션, 블러 후 원본과 결합 등) 을 사용할 수 없다. 단점을 보완하려면 뭔가 좀 더 다른 기법을 덧붙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2007. 6. 25.
고스로리란 뭔가염? 고딕풍 드레스란 것도 잘 못그리겠고, 로리도 못그리겠고... 아니 둘 다 이해가 부족합니다. 으어 역시 귀차니즘에 의해 컬러링은 물건너.... 갔군요. 게다가 외곽선 너저분은 @_@ 으히히 2007. 6. 23.
에세스 론소나리카 전기 3부 - 마법부 소속 시절 마법부 소속 시절입니다. 1994년 당시 생각했었던 여성 + 드레스 + 대검 컨셉의 캐릭터 시절을 리디자인한 것입니다. 1994년 당시 초기 설정 복장은 에메랄드 드래곤의 탐린 복장 변형에 가까웠죠. 지금도 서코트 등에서 그런 모습이 많이 남아있지만.. 허울뿐이었던 아덴 왕국 마법부 여성 직위가 희대의 마녀 라이니 레이드의 마법부 집권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실질적인 힘을 가진 집단이 되었지만 제복은 허울뿐이었던 시절 만들어진 드레스 형태에서 쉽게 변하지 않아 전장에서마저 여전히 드레스 차림으로 다니고 있다... 는 설정입니다. (실제로는 좀 더 복잡한 설정이 있지만...) 에세스 론소나리카는 대마법사 라이니 레이드의 영향력과 자기 자신이 가진 강력한 능력에 힘입어 20대 후반에 마법부 제 3위 (군대로 .. 2007. 6. 19.
처음으로 모터쇼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2007년 4월 15일 일산 KINTEX 에서 있었던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4월 6일부터 시작으로, 15일이 마지막날이었죠. 이래저래 늑장을 부리다 셔틀버스도 놓치고 결국 지하철 타고 빙빙 돌아서 간신히 3시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만. 고작 3시간동안 사진찍고 돌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원래 차 쪽은 잘 모르기 때문에 사실 모터쇼에 간 건 말 그대로 사진을 찍기 위해 간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캠페인 걸을 찍으러 간 것이죠! 어짜피 겜 전시회도 아니니 그냥 말 그대로 사람찍으러 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모터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차량을 40% 정도 찍어왔습니다. 전체는 450장 정도. 70% 이상을 수동으로 놓고 찍었는데, 주로 광량 부족보다는 노출 과다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2007. 4. 25.
펜탁스 K100D 손떨림 보정 기능 테스트.. 기존에 제가 썼던 컴팩트 카메라들에 비해, 이번에 산 펜탁스 K100D 는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는 데에 몇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1. DSLR 의 넓은 CCD 특성 상 감도가 높아져도 노이즈가 적다. 2. 카메라가 무거워서 셔터 스피드가 느려지는 상황에서 흔들림이 적다. 3.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다. 사실 1번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그렇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번들렌즈의 밝기는 F3.5 로, 근본적으로 썩 밝은 렌즈가 아닌데다, 넓은 CCD 덕에 최대광각에서는 너무 심도가 얕아서 약간의 거리에도 포커스가 차이나고, 이 때문에 근거리에서는 가급적 조리개를 조여야만 하는데, 이렇게 되면 F 값이 급등하면서 밝기는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저처럼 밤에 피규어류 촬영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에 .. 2007. 4. 10.
Eternal Dream - 0. 꿈의 반대편에서 - 밀리어 홀리워터 편 - 3 Eternal Dream - 0. 꿈의 반대편에서 - 밀리어 홀리워터 편 - 3 까페테리아마저도 답답한 벽면으로 가득 채우기에는 너무 무미건조하다고 생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아만 사가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높이만으로도 몇 미터나 되는 한쪽 벽면 전체가 모두 입체 디스플레이로 채워져 있었다.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크기로 구성된 카메라로부터 빛을 다양한 각도로 입력받아 입체적인 출력이 가능한 화소를 이용해 출력한다는 이 물건은 처음부터 디스플레이가 유리창이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고, 그 때문에 창문이 되었더라면 살풍경한 공사 지역을 비추어야 할 벽면은, 비록 색이 바랬지만 아직도 나름대로의 빛을 비추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 긴 시간이었습.. 2007. 4. 2.
노트북 PC를 샀습니다. 이직하고 난 후 회사와 집 간의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져서, 그 공백을 메꿀 방법을 찾다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종은 도시바의 리브레또 U100. 7.2 인치에 980그람의 무게를 가진 매우 작은 크기의 노트북입니다. 좀 큼지막한 다이어리 정도의 크기군요. 원래는 소설을 써볼까 할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자판 자체가 워낙 작아 타이핑 속도는 PDA 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게다가 일어서 있을 때에는 그것도 안되고... 오히려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참 난감하네요.. 싸게 구한 건 좋은데 산지 얼마나 됐다고 기스를 내버렸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흑흑 그림은 리브레또 월페 및 껍데기 긁힘방지용 일러스트입니다.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뭐 제 실력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죠 >_< 2007. 3. 4.
잠시 그림판 낙서 요즘 시간이 도통 없습니다. 이사짐 포장하는 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9박스 포장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는군요... 이사짐이 한 50박스 나올 듯? 이전 그림과 마찬가지로 그림판 + 마우스입니다. 라고 해봤자 영 꽝이지만... 2007. 1. 19.
To Heart 2 타마키 그림판 작업 및 과정 간만의 그림판 + 마우스 노가다입니다. 그림판 곡선 기능은 꽤 좋네요. 마스크 기능이 없는 건 정말 끔찍하지만. 타마키 같아 보이질 않네요 쩝. 아래는 그리는 과정 2007.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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