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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거67

이전에 올린 거 재편집 - 뭔가 이전에도 올린 그림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이거 제목도 사실 안정했다능... 이전에도 설명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원본은 노트에 그린 10센티 정도의 매우 작은 그림이었구요. 패스 써서 선을 땄습니다. 통상의 경우와는 달리 채색의 편의를 위해 외곽선, 머리카락 영역, 살색 영역 3군데를 땄고 그 덕에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패스를 통한 선따기 작업은 펜압 적용하는 범위도 한계가 있고, 일반 선따기 작업에 비해 더 고해상도 영역에서 작업을 해야 선이 더 깔끔하게 따집니다만 (이는 패스의 Stroke 한도가 1픽셀이라는 데에 기인합니다. 통상 선따기는 투명도 때문에 원하면 0.5, 0.7 픽셀도 가능하죠) 이미지 확대 및 축소작업이 진행되어도 열화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채색은 불.. 2009. 3. 21.
어드벤처 - 대한제국 (大寒帝國) 관련 어드벤처 대한제국 시리즈 그래픽은 모두 패스 기반으로 외곽선 작업을 할 계획이며 가능하면 채색도 수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당연히 작업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죠. 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모양으로 그렸다가 하나둘씩 디테일을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중입니다. 현재는 닫혀 있지만 2008년 버전 대한제국에 나온 캐릭터들 중 민선양을 제외한 대부분이 엉성한 형태로 그려진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모두 패스 작업) 민선양만은 이전에 작업했던 것이 있어서 그걸 약간 조정해 재활용했는데, 이번에 아예 작정하고 대대적 재조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마무리로 이미지 스케일 확대해서 스트로크 줄 때 가능하면 외곽선이 얇게 들어갈 수 있게 했죠. 아직 채색을 이전꺼 재활용한 거라 엉성합니다. 제대로 결과물.. 2009. 3. 5.
Witches Poster Image 라고 이름은 거창하게 붙였지만 실제로 그렇게 쓰일지는 -_-... (원본 해상도는 포스터 찍을 만한 크기긴 합니다만;;) 이전에 주인공 이미지를 올린 적이 있었죠. (https://gcempire.tistory.com/267) 가운데가 주인공입니다. 여전히 오른쪽 눈은 번쩍번쩍. 2008. 10. 9.
모 작품의 캐릭터를 그려 본 거... 원래는 전라였습니다만, 그대로 올렸다간 위험할 거 같아 대부분 잘라냈습니다. (사실 원본도 상반신 뿐이긴 했지만) 피규어 전라도 올렸는데 그림은 왜 안올리남?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T. 2008. 7. 2.
남자입니다. 그리고... 트윈테일은 무적입니다. (정말?) 2008. 6. 20.
채색 테스트중 잘 안되네염. 허리띠 쪽과 신발, 권총은 아직 채색이 다 안된 상황.. 스케치본은 이것 2008. 4. 10.
남의 캐릭터는 못그리겠네요 재주가 없습니다. 재주가... 2008. 4. 9.
Fairies - Anne Skelwhite Fairies 시리즈 중 하나의 주인공인 안네 스켈화이트. 현재 Fairies 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이름이 정해진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정작 처음 만든 캐릭터는 아직도 이름이 없는데) 이전에 기록한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페어리 능력자로, 뼈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 스켈화이트는 Skeleton + White 를 제멋대로 합친 글자죠. (사실 Java RMI 에서 Skeleton 파일이 skel 이라는 약자로 생성된다는 점에서 착안) 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그녀가 든 무기도 모두 뼈라는 설정입니다. 이 그림에서 그려진 칼과 사슬에 매달린 두 자루의 정체불명의 무기도 모두 말이죠. 사실 저 사슬도 뼈로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거의 그리다 망친 케이스이긴 .. 2008. 4. 7.
멀티미디어 연구회 홍보용 포스터 그리기... 숭실대 멀티미디어 연구회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 포스터(?) 를 그린 것 중 하나입니다. 종이는 대략 1절지 크기이고 그리는 도구는 매직펜이었습니다. 원래 스케치 시점에선 마우스 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워버렸네요. 그리고 왼팔의 시커먼 부분은 결국 저질러버린 실수. T.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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