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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거67

미오 트러스트 설정화 입니다. 복장이 좀 바뀌었습니다. 기존 단망토와 단망토에 달린 리본을 삭제하고, 롱스커트로 교체, 조끼는 좀 더 짧은 대신 덜 타이트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소매 쪽에 프릴이 추가되었고, 목 부분을 묶기 위해 조그만 리본이 대신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안쪽 복장은 상세하게 되어 있지 않지만, 긴 팔만 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의, 그리고 어깨끈으로 고정하는 원피스 스타일의 롱스커트. 그 위로 조끼를 입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롱스커트가 상반신을 어디까지 가리게 되느냐가 포인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반신을 다소 타이트하게 조이기 때문에 너무 위까지 올라오면 입기가 골치아파집니다. 신규 디자인은 등신대비가 너무 높아서 (1/6) 조정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기존 디자인은 1/5 정도를 유지하.. 2010. 1. 6.
VP70 아가씨. 최종 완성본 - 관계자님 축전 觀鷄者님의 70만 히트 축전이 등록되어 원래 목적이었던 축전 버전으로 수정합니다. 저도 VP70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서 얻은 기본적인 지식만 있는 수준이므로 그림에 연관된 부분만 간단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상단 그림에서 개머리판 언급하는데, 뭐 아시다시피 VP70 이란 총이 홀스터로 제공되는 개머리판에 3점사 장치가 달린 물건이라, 개머리판 안달면 3점사가 안됩니다. 원래 방아쇠가 드럽게 딱딱하기로 유명한 총이라 쏘는 입장에서 방아쇠를 조금이라도 덜 당겨보겠다는 거죠. (게다가 어디 조준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갈기는 건지라) 그러나 개머리판 달린 총을 한손으로 드는 것과 그냥 단발로 쏘는 것 어느쪽이 더 낫느냐 한다면 잘 모르겠군요 쿨럭. 이번 그림의 시도는 1. 양손에 .. 2010. 1. 1.
VP70 축전으로 갈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굴릴지 확정을 못햇습니다. 지금 비몽사모모몽... 암튼 기본만 일단 그렸습니다. 아직 안경테 부분 등이 미완성 2009. 12. 30.
메리 크리스마스 좀 늦었지만 어쨌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으왁 2009. 12. 25.
일단 작업 완료 하지만 사실 배경을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사진으로 땜빵한 거라 차후 배경작업은 다시 해야만 합니다. (저작권 문제같은 거 있을테니 -_-) 그러나.... 그게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능... 쿨럭쿨럭 2009. 10. 8.
헉헉 오늘도 작업은 계속됩니다. 2009. 10. 6.
뭔가 작업중 이상한 겁니다. 간만에 Standard Primative 노가다중. 공정은 20퍼도 안됩니다. 원본은 유명한 Thomas Mcknight 씨의 모 작품입니다. 그 외에 아래 채색작업중이군요. 지금 보니 왼쪽 아가씨 하반신이 너무 큰듯 -.- 2009. 10. 5.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 덕에 최근 전혀 그림을 못그리고 있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그리고 있던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고어인데다 크롭조차 힘들어서 그냥 요거만. 언젠가 한번 올렸던 그림이죠. 외곽선 정리 끝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저분한 선들 한번 싹 정리하고, 굵기도 한번 정돈했습니다. 원래의 설정에 맞게 왼쪽 아가씨도 총 1개만 들려주고, 대충 그렸던 오른쪽 아가씨 치마의 프릴도 완성시켜 주었죠. 그 외에는 오른쪽 아가씨 옷주름을 좀 바꾼 거랑 총의 크기를 줄여준 정도? 둘이 왜 서로간에 총을 겨누고 있는지는 이전 이야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http://gcempire.tistory.com/198 그 외에 아주 간단한 텍스트 기반의 18금 겜을 만들었군요. 목적 자체는 콘솔 인터페이스.. 2009. 10. 1.
최근 그리고 있는 것들 입니다. 뒷면 벗기기, 오른쪽만 벗기기(왼쪽이던가 -_-) 에 이은 반만 벗기기 시리즈의 세 번째, 아래 벗기기입니다. 어두운 피부색을 선택했는데 신통치 않군요. 여전히 색감은 으왁 수준 -_-. 신발과 가터벨트의 명암과 스타킹의 디테일을 마감하면 완성입니다. 사실 좀만 더 손대면 끝나는 건데 귀찮아서 일단 여기까지 했습니다. Witches 의 5번째 보스 캐릭터이자, 사탕이닷! 의 보스인 에르윈의 옛 연인이자 스승, 에스카의 한가로운 한때. 옷을 입혀야 하는데 아직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아 저모양입니다. 어쨌든 벗긴 채로 둘 생각은 없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캐릭터 같다 싶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같은 계열의 캐릭터를 이미 이터널 드림에서 몰리아 홀리워터로도 착실하게 써먹었거든요. 이것이 바로 안경누님..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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