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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톤 이어받기 요즘 바톤 이어받기가 많군요...^.^;;; 한번 저도 해 봅니다... 누군가한테 받은 건 아니고... 트랙백 해 온 친구가..프리로 걸어서리... 1. 갖고 있는 게임 갯수 PC : 59개 (중복 포함하면 61개. 주얼 없음) PS : 2개 SS : 2개 PCE : 7개 PS2 : 7개 XBOX : 4개 MSX : 3개 2. 최근에 산 게임 철권 5, 발더스게이트 2 3. 최근에 플레이하는 게임 - 발더스게이트 2 희대의 명작 RPG 중 하나로, 반드시 플레이해 보고 싶어 결국 구매. 하지만 번역이 엉망진창... 영문판으로 구매해야 할 듯... 또다른 명작 중 하나인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는 현재 봉인중.. - 철권 5 원래 대전게임은 둔한 반응신경으로 인해 사람하고는 잘 안하고, 특히 철권이나 버파는 .. 2005. 5. 25.
찾았습니다!. Eternal Dream 프로토타입 테스트 샘플! 간만의 Eternal Dream 포스팅입니다. 어제 설린양의 옷을 갈아입히던 도중, 거의 한 달간 Eternal Dream 포스팅을 위해 찾고 있던 물건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Eternal Dream 의 프로토타입인 PizWorld 의 프로토타입입니다.. 말이 좀 이상하군요. 프로토타입의 프로토타입이라니..^^;; 다시 이야기는 과거로 돌아가서... ( http://gcempire.tistory.com/121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 ) 2002년 3월 말, 한참 카드 게임의 룰이 확정되지 않아 고민중이었을 때, 당시 제가 만들려고 했었던 미소녀 카드 게임 (바로 Flip Crystal 이죠 ^.^) 의 미완성 룰을 제시했었습니다. 당시 팀장님이 흥미를 가지셨고, 그래서 실제로 재미있는지 어떤지를 .. 2005. 5. 23.
흠 혹시 이번의 닌텐도 레볼루션 패드는.... 닌텐도 레볼루션 패드 레볼루션 패드로는 기존의 모든 패드를 다 사용할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레지씨가 언급했다고 오늘 루리웹 기사에 떴더군요... 이전에는 저 이야기를 들었어도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액정 + 터치패드구성으로 하여 컨트롤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저 이야기를 듣고 나니, 혹시 파츠 조합 형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 격투용으로는 버튼 6개를 붙일 수 있고, FPS 라면 아날로그스틱을 2개나 3개 붙일 수 있을 테고 통상의 게임이라면 L, R 2개씩에 4개 버튼으로 쓸 수도 있을테고.. 버튼 모양도 겜큐브 스타일이나 아니면 플스 스타일을 골라서 조립할 수 있다든가.. 그렇게 한다면 진동팩이나 자이로스코프같은 넘들.. 2005. 5. 20.
내일 여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나이가 저보다 한 살 아래인지라, 저보다 먼저 결혼하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의외로 빨리 결정이 났습니다. (저도 고작 두 달도 안남은 상태에서 알았으니) 아래는 청첩장입니다 >._< 2005. 5. 13.
뭔가 또 그려봤습니다... 옛날 옛적 기획해봤었던 슈팅겜의 후속작 Winged 입니다... 원래 주인공은 여자였는데 게임 중반쯤 되면 저렇게 변형됩니다... 포즈와 무기는 모두 건담시드 데스티니 3기 오프닝의 패러디. 날개가 비정상적으로 큰 이유는, 사실 뭔가 있죠... 전작과 연관이 있다는.... 잇힝 그럼... P.S 사실 요 이전에 Filp Crystal 에서 현아린과 이시형의 므흣 씬을 그리고 있었는데, 으 실력미숙으로 못그리겠더군요 엉엉.. 그래서 지금은 미완성 상태라는 OTL 2005. 5. 12.
PizWorld 매뉴얼로부터 이미지를 발췌했습니다... 프로토타입 완성본 클라이언트는 사실상 소멸된 듯 싶지만, 문서 쪽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던 관계로 당시 작성했던 매뉴얼에 첨부된 이미지로부터 이미지를 끌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당시를 그대로 꺼낼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저 얼굴에 들어간 그림은 이전에 얼렁뚱땅 개인적으로 그렸던 그림을 넣은 것입니다. 요렇게 생겼었습니다. ^.^;; 마지막은 보너스... 쿨럭 2005. 5. 11.
지난번에 샀던 DD 에게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지난번에 DD 캔디양을 구매했던 것은 피겨/돌/스태츄란의 처음 부분을 보시면 나와있습니다만, 그 동안 옷을 입혀준 것 외에는 디폴트 캔디양과 차이가 없었던 관계로 메이크업이나 기타 장비를 변경한 후 이름을 붙여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입학금에 은행 빚까지 갚아야 하는,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아버리는 바람에 몇 개월간은 아무것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그냥 바로 이름을 지어버렸습니다. 이름은 '설린' (雪潾) 2005. 5. 9.
Eternal Dream 의 프로토타입. PizWorld 2002년 3월 말, 카드 게임의 룰이 결정되고 난 후, 본격적으로 게임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딱히 기획에 대해서 전담하는 사람이 없었고, 팀원들이 적절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기획에 대한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기획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룰 문서를 완성한 것 까지만 기획작업을 수행했을 뿐 그 외에는 별다른 기획작업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기획이 진행되연서 세계관의 컨셉은 포켓몬스터 같은 몬스터월드로 정해졌고, 게임에는 PizWorld 라는 제목이 붙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적인 시험과 기반 모듈을 작업하는 동안, 이전에 작업했던 회사인 무진 코리아는 경제적 압박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카드 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한 시점부터 회사는 이미 팀원들에게 월급을 지급하지.. 2005. 5. 6.
나는 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 자체에 애정을 그다지 가지고 있는 편은 아닙니다. 사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도, 게임 기획에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을 소화해 낼 수 있기 위해서였을 뿐이었고, 그런 목적을 가졌던 관계로 제가 갈 수 있는 그림상의 표현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중3-고2 시절동안 컴퓨터를 거의 쓸 수 없게 되면서 누적된 불만이 수업시간에 낙서로 이어졌고, 아마도 그 시절이 그나마도 유일하게 그리기 위해서 그린 시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실력향상은 형편없었죠. 하지만 그림 자체에 미련을 그다지 가지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 잘 그리는 사람이 많아도 별로 자괴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햑생이 되고, 같이 지내던 고등학교 동창들 중.. 200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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