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9 아이패드 2용 로지텍 폴드 업 키보드 프리스비에 들렀다가 눈에 확 든 제품입니다. 처음에 사진처럼 펼쳐진 형태로 있길래 어떻게 접히는 걸까 하고 접어 봤는데, 키보드가 반으로 쪼개지더니 뒤로 돌아들어가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아이패드를 세우는 스탠드도 동시에 접혀서 아이패드 뒷면에 딱 달라붙게 됩니다! 스마트 커버도 그대로 붙인 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데, 문제는 너무 무겁고 두껍다는 거 ㅡㅡ 아시다시피 아이패드2만 해도 500그람이 넘고 스마트 커버 합치면 더 무거워지는데 거기에 저걸 달면 1킬로그램이 넘어갑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리브레또 U100보다 더 무겁고 크죠 ㅡㅡ 스마트 커버마저 무채색 톤으로 가면 두께부터 무게까지 경량 노트북을 넘어버립니다. 아이패드가 노트북 만큼의 역할을 하지는 못하는 만큼 배보다 배꼽이 더 .. 2012. 2. 2. 잠시 제가 미쳤었나 봅니다. 아이맥 27" 상위모델 구입 아이맥 27"를 질렀습니다 쿨럭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사고 샌디 2600본체를 맞출 금액인데 제가 미친듯 흐흑 어쨌거나 좋긴 좋습니다 화면빨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미친듯이 크고 무겁지만 ㅡㅡ 열 때문에 액정이 문제가 생긴다던데 열이 정말 장난 아니게 나긴 하거군요 ㅡㅡ 이건 뭐 조금만 돌려도 위에 계란프라이 해먹을 기세 글픽카드는 암드 6970M 으로 데탑의 6870 에 좀 못미치는 성능을 냅니다. 근데 걍 바로 구매한다고 1기가 비됴램으로 샀더니 애가 좀 후달리긴 하네요 ㅡㅡ 겜 돌리면 뒤의 구멍에서 헤어드라이어 수준의 뜨거운 공기가 용솟음치더군요 ㅋㅋ 그래도 스카이림을 2560해상도에서 구동할 때의 감동은 ㄷㄷ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30. UIImage 의 imageNamed: iOS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시점에서 위의 메소드를 사용하다가 종종 비정상종료를 경험한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이에 대해 언급해 볼까 한다. 일반적인 iOS 의 메모리 정책에 따르면, 해당 클래스의 정적 메소드들이 개체값을 반환 시,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가 아니라 생성하고 끝내는 형태라면, 해당 개체에 autorelease 를 걸어서 자신이 더 이상 소유권이 없다고 명시하고 반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개체를 반환받았을 때, 이 개체를 런타임 중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해당 개체에 retain 을 걸어 해당 개체의 지속성을 직접 연장해야만 하는 것이 iOS 상의 기본적인 개체 사용 패턴이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 즉 개.. 2011. 12. 20. Steve Jobs, 1955-2011 다소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존경한다거나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사람은 모두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적어도 그는 제게 가장 의미있는 영향을 준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명언에 의미를 두지 않는 저에게조차도 잊지 못할 말을 남겼습니다. 편히 쉬시길. 당신이 남긴 사과가 당신의 후예들에 의해 당신의 바램을 이어가길 빕니다. 2011. 10. 9. SAI Tool(사이툴) 구입 및 SAI Tool 에서 와콤 타블렛 압력감지가 작동하지 않을 때 해법 SAI Tool 구입. 으 가격 쎄네요. 5750엔이면 얼마여... 아무튼 구입하고 설치까진 좋았는데, 와콤 타블렛의 압력감지가 동작하지 않더군요. 구글에서 검색하니 국내 문서에선 나오지 않아 영어로 검색해 봤더니 좀 찾으니까 나오네요. 해법 요약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작 -> 프로그램 -> 와콤 타블렛 -> 와콤 타블렛 설정 유틸리티 실행 2. 내 설정 삭제, 이어서 모든 사용자의 설정도 삭제. (삭제 둘 중 하나라도 누르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닫혀 버리니 재실행해서 다시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하죠. 그런데 이런 경험을 한 사용자가 국내엔 하나도 없었던 건가;; 어째 해법이 하나도 없네요. 해법 찾아낸 곳은 아래 링크 http://sai.detstwo.com/smf/index.ph.. 2011. 8. 28. 최근 작업 중 - 추억 - 2011년 8월 3일 몸통 그리는 중. 쉽지 않다. 처음부터 제대로 레이아웃 안잡아 놓고 그린 그림이다 보니 허점이 여기저기서 드러남. 어제 회사에서 잔 덕에 작업 진전은 형편없음. - 2011년 8월 1일 이전에 그린 그림 새로 작업 시작. 앞으로 작업 지속하면서 이 포스팅을 수정하게 될 듯. 모태솔로인 본인에겐 꽤나 아픈 그림이지만, 안경 아가씨를 좋아하는 만큼 다시 그리기로 마음먹음. 이터널 드림에서 몰리아 홀리워터가 채용한, 앞머리를 2:8 가르마로 나누고 귀밑머리에 넣어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눈썹 위치에서 커트한 방식을 채용. 아직 그 머리스타일 적응하기 전에 그린 것이니 뭐; 참고로 이 머리스타일과 함께, 본인의 안경아가씨 모에성향 형성의 기반이 된 건, 보물섬 창간호부터 연재된 작품인 야구.. 2011. 8. 3. 옛날 옛적. 1999년도에 그린 거더군요. 틀린 게 2가지 있습니다. 1. 가장 아래 왼쪽 컷에서 5분이 아니라 5초입니다. 2. 가장 아래 오른쪽 컷에 세컨드 임팩트가 아니라 서드 임팩트입니다. 재미 없고, 썰렁합니다. 물론 여기는 원래 그런 동네지만요. 2011. 7. 23. 작업 중 : 미오 블러드러스트 2011/09/11 그림은 아니고 지난번에 썼던 내용에서 빼먹은 거 추가 미오 트러스트 : 시간의 고리 -> 미오 블러드러스트로 변경. 2011/07/13 업데이트 그라데이션 작업 중. 거의 연간작업이 되어가는 듯 -_- 곧 7개월 찍음! 지금 보니 스커트의 무늬를 빼먹음 흐엉 T_T 2011/06/29 업데이트 끈 묶음 디자인 변경. 그런데 이전 게 더 나은 듯. 지금은 너무 난잡한 느낌. 리본 위에 장미 브로치를 다는 구조인데, 이건 완전 Fail 인듯. 리본을 훨씬 화려하게 매야 할 필요성이 있음. 끈도 훨씬 여유있게 늘어뜨려야 하고. 끈에도 무늬 넣어야 할 듯. 등에 문신 들어감. 큰 의미는 없음. 좌측을 원형으로 묶은 머리 끝부분 처리 변경되고 채색함. 2011/06/17 업데이트 상반신 디자인.. 2011. 7. 13. 아이패드로 낙서중 Anne Skelwhite 6월 23일 오후 11시 16분 일단 끝. 이 그림은 아마 여기서 작업을 끝내지 않을까 생각됨. 결국 포토샵은 안쓰고 완료. 흠냠. 6월 21일 오후 11시 25분 여전히 작업중. 눈을 이동시켜 바뀐 머리사이즈에 맞게 변경. 애당초 머리 크기를 크게 키우는 쪽이 맞았는데 쩝; 후반 작업은 포토샵을 써서 머리를 키우든가 얼굴을 줄이든가 둘 중 하나로 마무리를 해야 할 거 같다. 2시간의 퇴근시간 동안 잉여잉여. 2011. 6. 2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