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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204

간만에 구매한 만화책들 간만에 만화책 구매해서 올려봅니다. 신부 이야기 7권 모리 카오루 여사님의 여성 누드 묘사를 볼 수 있군요. 엠마 시절 + 신부 이야기 초중반부에 비하면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사실 엠마 시절은 진짜 좀 많이 에러였는데 (솔직히 이 시절 여성 누드는 저보다 못그렸어요 -_-) 이젠 아주 확실히 좋아졌네요. 뭐 여전히 아주 잘 그린다고 보기는 뭐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어색한 부분들은 많이 줄었습니다. 목욕탕 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그런지라 여러 여성의 상반신 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징 살리기가 만만치 않았으리라 보이네요. 더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지만, 네타가 되니 여기까지. 나중에 따로 이야기해 보죠. 신부 이야기 8권 7권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전반부에서 마무리됩니다. 뭐 행복하게 잘 지내게.. 2016. 4. 11.
테라 첫 만렙 찍었습니다. 아룬 섭에서 만렙을 찍었습니다. 원래 작년 6월쯤에 한참 아플 때 테라나 좀 해볼까 해서 플레이했었다가 어어 하고 40렙까지 찍었었는데요. 그 뒤로 한동안 플레이 안하다가, 이관 서비스 되고 나서부터 다시 잡기 시작해서 설날 때 좀 달렸습니다. 그래서 그쯤 만렙을 찍었군요. 요즘도 좀 합니다. 아프다 보니 잠이 잘 안와서 게임을 붙들고 있게 되네요. 다만 이러다 보니 머리가 계속 무거운 게... 10년전에 요로결석에 된통 시달릴 때도 누워 있으면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자서 앉아서 WOW 붙들고 있었는데, 그때랑 다소 비슷한 상황입니다. 만렙 찍은 건 케스타닉 마공사입니다. 마공사니 당연히 여캐. 현재로서는 유일한 만렙입니다. 왼쪽 가장 뒤편은 하이엘프 마공사, 그 오른쪽은 케스타닉 궁수, 더 옆은 케스타닉.. 2016. 2. 16.
요즘 월드오브탱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거의 큐라레만 하고 있었지만, 월드오브탱크에 관심이 있어 그냥저냥 구경만 하던 차에 한번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원래 흔히 말하는 미소녀오덕용 요소가 없으면 플레이를 잘 안하는 편이지만, 이런 장르는 예외입니다. 메크워리어나 배틀테크가 나온다면 으와앙 하고 당장 달려들었겠지만 해당 프랜차이즈가 요즘 죽을 쑤고 있어서 으엉... 월드오브 워쉽도 하고 싶지만 현재 독립한 곳에서는 윈도 PC 가 신티크 컴패니언2 뿐이라 굉음을 버티면서 저성능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판국이라서... 친구들도 다 북미쪽이라 북미섭으로 접속해 하는데, 핑이 170정도 나오더군요. 그러다보니 많이 불리한 편입니다. 상대 보일 때 쏘면 제가 먼저 맞습니다. (상대가 먼저 절 본다는 이야기) 그래도 꾸역꾸역 하는 중입니다. 특히.. 2015. 9. 27.
간만에 헤어 새로 사서 사진 다시 찍어봅니다. 시 그린... 이라고 하면 애매하고 그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색이라면 미쿠 컬러죠. 아무튼 헤어 바꿔줬습니다. 트윈테일...이니 더욱 미쿠헤어.. 정자로 이사왔습니다. 문제는 수내 방이 아직도 안나가서 월세를 이중으로 내고 있다는 거지만요... 돈 모자라 죽겠네요.. 2015. 9. 17.
몇 가지 질렀습니다. 사진 없습니다. 찍은 게 없어서 ㅎㅎ. Wacom Cintiq Companion 2역시 젤 크게 지른 건 Wacom 의 Cintiq Companion 2 겠네요.i7 에 256GB SSD 모델로 질렀습니다.화면은 해상도부터 색재현력까지 전 모델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만,시끄럽게 팬도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태블릿으로서의 성능은 좋다고 보기 뭐합니다. 팬은 사실상 쓰는 동안에는 거의 항상 돈다고 봐야 하는데요. 꽤 큰 데도 이정도 소음이 나는 거 보면 얘네 설계능력은 좀 문제가 많은 듯... 신티크 안드로이드 모델을 완전히 접어버리면서 사실상 무소음 신티크 모델은 안녕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관련해서 좀 이야기 하자면, 드로잉 도구로서 안드로이드에서 의미있게 동작하려면 좋은 툴들이 많이 .. 2015. 3. 30.
간만에 C9 플레이 영상이나 올려봅니다. 과로로 멘붕된 상태가 2주가 넘어도 회복이 안되네요. 사실 지금도 여름휴가 쓸만한 기화가 잘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흠냐. 어쨌거나 주말에 멘붕상태를 좀 수습하기 위해 했던 C9 영상이나 올려봅니다. 화질이 많이 구리네요... 원본은 그래도 좀 나았는데 흠. 설정에 720p 까지 있으니 그걸로 보시면 좀 나으실 듯. 아시아 서버이고 직업은 리퍼리스입니다. 2014. 8. 14.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 : 플레이 일지 - 전 직업 달인 이상 말티엘 킬 이전 포스팅에서 보신 전 직업 70레벨 달성과 함께, 동시에 그대로 말티엘 킬까지 진행했습니다. 보통으로 바로 낮춰 클리어를 목적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기왕 할 거 70레벨을 찍으면서 하자는 목적으로, 난이도는 고행으로 유지하다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을 시점에서 달인으로 낮추어 진행했습니다. 보통 67레벨 쯤이었던 것 같군요. 다만 비교적 후기에 말티엘 킬을 시도했던 수도사나 부두술사의 경우에는 고행으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른 캐릭터를 진행하면서 나왔던 70렙제 아이템들로 어느 정도 스테이터스를 확보할 수 있는 여력도 있고 해서 말이죠. 보면 마법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말티엘 킬이 70렙 달성 꽤 이후로 잡혀져 있는데, 그 이유는, 마법사와 수도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퀘스트 초기화를 한 덕에, 확장.. 2014. 5. 12.
디아블로 3 - 영혼을 거두는 자 : 플레이 일지 - 전 직업 70레벨 달성 지난 3월 25일, 디아블로 3의 확장팩이 나왔죠. 마침 전날 저녁, 공식 출시 기념 행사가 용산에서 있어서 들러보기도 했습니다. 기존과는 달리, 예약 구매자 1000명의 현장 수령이 기본이고 500여개의 추가 패키지가 끝이었던지라,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리지널에서 좀 데여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호응이 영 흐물거렸죠. 사회자들이 그래서 땀좀 흘렸습니다. 저는 따로 패키지판을 주문하진 않아서 행사에 별 참여할 건덕지는 없었고요. 구경차 갔습니다. 대신 발매 3일전 쯤에 디지털판을 별도로 예약해 두었죠. 그리고 그날 새벽 3시. 본격적으로 시작했죠. 막 시작되던 시점을 딱 찍었네요. 경험치바가 푸른 색에서 주황색으로 막 변경된 시점입니다. 다만 이 시점에서 아직 성전사는 선택이 안되더군요... 2014. 4. 15.
간만의 아이네요 예 뭐 그렇습니다. peakswoods 의 아이이고, USD 급입니다. Leo the OZ, 즉 오즈의 마법사에서 사자를 테마로 만들어진 아이입니다.원래 전용의 의상과 가발이 있지만... 구하는 법을 몰라서 >_ 201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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