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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작년에 이어 크리스마스 카드도, 신년 카드도 없네요 ㅜㅜ. 음력 설 때에나 그려야 하나 흠냠. 작년과 재작년은 엄청 바빠서 그렇다 치고 이번엔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ㅜㅜ. 역시 멘붕의 문제려나. 아무튼 올해 한 해도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2013. 1. 1.
그냥 암담하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뭐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기대 이상이군요. IT인들에겐, 특히 게임제작자들에게는 오랜 암흑기가 될 겁니다. 저도 다른 걸 좀 알아봐야겠네요. 2012. 12. 19.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제 3주가 조금 넘었네요.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유야 언제나 그렇듯,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습니다. 일단 그만 두고 이래저래 작업을 좀 할까 했었는데 아무것도 안되었네요. 뭘 했었는지 대강 정리해 보면, 7일~10일 : GStar 2012 를 갔었습니다. 11일~12일 : 그냥 잉여 13일~24일 : 보더랜드2 멀티플레이하느라 하루에 8~10시간씩 멀티플레이. 였군요. 덕분에 개인 정리 등이 다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만 둔 이유 중 하나인 건강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인데, 덕분에 몸무게가 지속적으로 줄어가고 있습니다. 퇴사 근처 쯤 해서 몸무게는 102킬로그램 정도. 지금은 98킬로그램. 운동이 제 궤도에 오르면서 몸무게가 빠르게 감소중입니다. 그동안 출퇴근 거리나 업무 피.. 2012. 12. 1.
역시 아이패드는 잉여짓하기 딱 좋군요. 그렇습니다 잉여잉여 회식 후 맥도날드에서 아이스 커피 시켜놓고 잠시 쉬면서 낙서했네요. 하지만 내일은 일해야 한다는거. 재택으로 끝났으면 하지만.. 2011. 6. 11.
요로결석을 앓았던 때의 기억을 돌아보기 오늘 블로그에서 유입경로를 확인하는데, 요로 결석을 검색어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이 있더군요. 그 때 생각이 나 한번 정리해 봅니다. 포스팅 보니 2006년 4월 2일 이전으로 보입니다. 저기서 1-3일전쯤 되는 듯 하네요. 당시 학교 생활과 회사 생활을 병행해야 했기에 꽤 힘들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집에 거의 들어가지 않고, 회사에서 먹고 자고 지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수면시간도 부족하고 하다 보니 꽤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 날 아침에 회사에서 일어났을 때부터 옆구리가 계속 당겨왔는데, 평소 그런 증상이 종종 있었고 그 전까지는 요로 결석을 경험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게 요로결석의 전조 증상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9시까지는 그럭저럭 버텼는데... 10시쯤 되니 도저히 .. 2011. 5. 9.
다시 지름신 아래와 같은 항목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마이크로보드 i2406DVI-LED 저번에 샀던 알파스캔 모니터는 원래 할머니댁에 드리려던 모델이었습니다. 원래 살려던 것은 이 모델. 92% 색재현율에 LED 광원.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에 모든 형태의 모니터 회전을 지원합니다. 원래 이 모델의 초창기 스탠드는 애플 모니터 디자인을 그대로 본뜬 형태였지만 나중에 나온 블랙 모델은 27인치에 도입한, 모니터 무게급의 스탠드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엄청 튼튼하지만 굉장히 무겁죠. 모니터 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박스 크기가 27인치 급 정도 되고, 무게도 어지간한 27인치급 이상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들고오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성능은 대만족. 이제사 기존에 썼던 AIAX.. 2010. 10. 4.
최근 바쁩니다. 정말 바쁩니다. 아마 연말까지는 죽어 지낼 듯 합니다. 간만에 회사 바닥에 박스 깔고 자보기도 했고, 주중 평균 수면시간 4-5시간을 유지하며 출퇴근 거리 1시간 30-40분을 왕복해 다니고 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이모저모 다양한 경험중입니다. 중간관리자로서의 시험도 받고 있고 (하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제가 원하던 게 아니기도 하고 원래 이쪽에 재능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모르는 플랫폼 위에서의 개발도 수행하고 있고 말이죠. 개발 자체의 내용만 본다면야 힘들어도 할만한 일이지만, 회사 일이 그것만으로 끝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게 보통의 개발자로서는 언제나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것도 크구요. 아무튼 올해에는 덕분에 포스팅이 상당히 적어질 듯 합니다. 조.. 2010. 8. 11.
텍스트큐브로 이전할까 고민중입니다. http://gcempire.textcube.com 일단 데이터 복원은 벌써 되었구요. 티스토리 백업 데이터가 그대로 호환되더군요. 초창기 텍스트큐브 기능들과는 달리 최근의 버전은 티스토리나 별반 다를 게 없어 이전할 지 말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당분간은 2군데 모두 굴리게 될 듯 하네요. 2010. 3. 31.
윈도 7 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문제. 아직 학생이라는 점을 이용, 학교 이메일을 통해 학생판 저가형 버전으로 업글했습니다. 일단 성능은 기막히게 좋습니다. 비스타의 메모리 점유율의 반정도밖에 안먹고 반응속도는 2배 이상 빠르고. 근데...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왜이럴까요. 심심할 때마다 각종 버튼이 먹통이 되고, 창 닫기 버튼의 반응도 느리고... 즐겨찾기 추가 버튼과 다시읽기 버튼이 먹통되는 건 이제 너무 다반사라 그냥 메뉴의 즐겨찾기 추가와 F5 버튼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션 공유도 가끔씩 안되어서, 티스토리 로그인 한 후 답글이나 포스트 편집하려고 하면 로그인이 풀려있는 상태로 나오는가 하면, 네이트온에서 네이트 메인 사이트로 들어갈 경우, 분명히 클럽 목록이 페이지에 나옴에도 불구하고 해당 클럽 들어가면 로그인하라고 묻습니다.. 200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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