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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그림130

어디엔가 나온 캐릭터의 다른 복장을 그려본 것입니다. 사실 제가 다른 작품들의 캐릭터들을 잘 못그립니다. 특징 파악을 잘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래서 캐리커쳐같은 건 전혀 못합니다) 기억력 자체도 나쁜 편이라서요... 암튼 간만에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보니 전혀 안닮았네요... 2007. 7. 5.
뒷모습 뒷모습입니다. 역시 간단히 그려볼 목적으로 시작. 하지만 채색도 안했는데 훌러덩 2시간이 날아가는군요. 아래 그림과 마찬가지로 이 그림도 '비친다!' 시리즈입니다. 뭐가 비치는지는 그림만 보셔도 아실 듯. 뭐 이 쪽은 비쳐도 별로 위험한 건 없습니다만 -_-. 그나저나 올리고 보니 발견한 거, 신발에 고정끈이 없군요. 우측 다리에 붙은 샌들 도대체 어떻게 붙어있는 걸까요. @_@ 2007. 7. 2.
옷 그리기 참 힘들군요 -_-... 스케치 : http://gcempire.tistory.com/236 이전 작업 : http://gcempire.tistory.com/239 에세스 론소나리카 마법부 제 3 위 채색 및 보강 작업 중입니다.. 보시다시피 옷이 여기저기 달라졌습니다. 그리다 보니 마법부 초기에 도입된 마법부 여성 제복을 그리고 나서 거꾸로 밟아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원래 설정에 있던 (스케치를 올렸던 포스트에 쓰려고 했다가 관둔 부분입니다. 너무 길어서 -_-...) '화려한 드레스 버전' 의 제복으로 방향을 선회했기 때문이죠. 설정에 따르면 초창기 마법부 여성 제복은, 여성의 마법부 존재 이유 자체가 일종의 결혼 잘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기 때문에 제복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귀족 여인들의 드레스에 가까운 모습을 취했다고.. 2007. 6. 30.
컬러링중... 스케치 : http://gcempire.tistory.com/236 공정 10% 새 기법 써보려고 하는데 힘들군요. 기본 연필 스케치가 너저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했었고, 이번에는 또다른 방법을 써 봤습니다. 외곽선을 새로 그리되 따로 라인을 뽑는 게 아니라 Burn 툴과 불투명도 5% 브러시를 쓴 거죠. * 장점 - 외곽선이 그럭저럭 유리되지 않고 들어간다 - 기본 데생의 잘못을 발견하여 손을 봐야 할 때 한번에 다 수정할 수 있다. * 단점 - 채우기 색에 다른 효과를 집어넣으면 외곽선이 같이 영향을 받는다. - 외곽선만의 전용 채색기법 (외곽선에 그라데이션, 블러 후 원본과 결합 등) 을 사용할 수 없다. 단점을 보완하려면 뭔가 좀 더 다른 기법을 덧붙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2007. 6. 25.
고스로리란 뭔가염? 고딕풍 드레스란 것도 잘 못그리겠고, 로리도 못그리겠고... 아니 둘 다 이해가 부족합니다. 으어 역시 귀차니즘에 의해 컬러링은 물건너.... 갔군요. 게다가 외곽선 너저분은 @_@ 으히히 2007. 6. 23.
에세스 론소나리카 전기 3부 - 마법부 소속 시절 마법부 소속 시절입니다. 1994년 당시 생각했었던 여성 + 드레스 + 대검 컨셉의 캐릭터 시절을 리디자인한 것입니다. 1994년 당시 초기 설정 복장은 에메랄드 드래곤의 탐린 복장 변형에 가까웠죠. 지금도 서코트 등에서 그런 모습이 많이 남아있지만.. 허울뿐이었던 아덴 왕국 마법부 여성 직위가 희대의 마녀 라이니 레이드의 마법부 집권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실질적인 힘을 가진 집단이 되었지만 제복은 허울뿐이었던 시절 만들어진 드레스 형태에서 쉽게 변하지 않아 전장에서마저 여전히 드레스 차림으로 다니고 있다... 는 설정입니다. (실제로는 좀 더 복잡한 설정이 있지만...) 에세스 론소나리카는 대마법사 라이니 레이드의 영향력과 자기 자신이 가진 강력한 능력에 힘입어 20대 후반에 마법부 제 3위 (군대로 .. 2007. 6. 19.
노트북 PC를 샀습니다. 이직하고 난 후 회사와 집 간의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져서, 그 공백을 메꿀 방법을 찾다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종은 도시바의 리브레또 U100. 7.2 인치에 980그람의 무게를 가진 매우 작은 크기의 노트북입니다. 좀 큼지막한 다이어리 정도의 크기군요. 원래는 소설을 써볼까 할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자판 자체가 워낙 작아 타이핑 속도는 PDA 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게다가 일어서 있을 때에는 그것도 안되고... 오히려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참 난감하네요.. 싸게 구한 건 좋은데 산지 얼마나 됐다고 기스를 내버렸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흑흑 그림은 리브레또 월페 및 껍데기 긁힘방지용 일러스트입니다.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뭐 제 실력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죠 >_< 2007. 3. 4.
잠시 그림판 낙서 요즘 시간이 도통 없습니다. 이사짐 포장하는 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9박스 포장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는군요... 이사짐이 한 50박스 나올 듯? 이전 그림과 마찬가지로 그림판 + 마우스입니다. 라고 해봤자 영 꽝이지만... 2007. 1. 19.
To Heart 2 타마키 그림판 작업 및 과정 간만의 그림판 + 마우스 노가다입니다. 그림판 곡선 기능은 꽤 좋네요. 마스크 기능이 없는 건 정말 끔찍하지만. 타마키 같아 보이질 않네요 쩝. 아래는 그리는 과정 2007.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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