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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앞...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 일명 널빤지 책상으로 위태로운 짐쌓기를 하고 있다는;; 지금 이곳이 딱하나 좋은 점이라면 좁기 때문에 2면도 아닌 3면을 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물건 꺼내기는 좋다는.. 2001. 12. 25.
파워돌즈 4 플레이 하다 보니 이런 것도 나오는군 하지만 이런 인젝션 키트가 있을 리 없겠지... 개라지키트로는 나올 수 있으려나.. -_-;; 아니면 풀 스크래치 빌딩을.... 쿨럭; 2001. 12. 14.
아이잉~ 파워도오올~ 작전지휘 처음 화면에서 언제나 나오는 페이옌 널 중령~ 우오옷 여와앙니임~ .... 그런데.... Power Dolls 4 넘 어렵당 T_T.. 한스테이지 깰 때마다 4-5시간은 걸리니 T_T.. 이거 다 깰려면 한달은 족히 걸릴 듯한 느낌이... 2001. 12. 13.
맥스로 걍 만들어 보는 넘 기본적인 형태만 잡은 상태... Surface 사용;; 간만의 맥스... 졸라 어렵다..T_T 2001. 11. 13.
Pure White - Kimura Akihiro 키무라 아키히로씨의 80년대-90년대 초반까지 작품 컬렉션 키무라 아키히로 씨의 과거 작품들, 특히 CG 쓰기 이전 작품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MSX 판 에메랄드 드래곤 당시의 일러스트부터 시작해서, 디스크 스테이션 등에 첨부된 8Bit 시절의 CG, 몇 가지 제가 잘 모르는 소설의 일러스트, PC-Engine 판 에메랄드 드래곤, 소설판 에메랄드 드래곤, 알샤크, 아루남의 이빨, 그리고 그 외 다른 게임이나 애니의 캐릭터 일러스트 등등 초창기 작품부터 이 화보집 나올 때쯤의 일러스트까지 다 담고 있는 화보집입니다. 여러가지가 모여 있는 만큼, 설정 등이 있는 러프 일러스트등은 별로 없지만, 국내에서는 보기힘든 그의 여러 그림들 (에메랄드 드래곤 소설판이라든가 등등), 지금 그의 CG 작업에서는 보.. 2001. 8. 5.
Rouge (Wing Of Millennium) - Kimura Akihiro 화집 음... 개인적으로 키무라 아키히로씨가 제 그림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의무감이랠까... 라는 느낌으로 이 화보집을 샀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상당히 실망입니다. 아키히로 씨의 이전 화보집인 'Pure White' 가 내용 면에서나 그림체 자체 면에서나 훨씬 낫다는 느낌입니다. 그림체가 가면 갈수록 지나치게 날카로워지는 것도 문제고, 좀 심한 듯한 필터의 사용도 아쉽습니다. 배색자체도 예전의 원색 계통 배치에서 크게 늘지 않았고... 'Pure White' 같은 경우도 역시 원색 계통에 단순한 채색이 많았지만, 녹색톤의 느낌이 상당히 좋았고, 컴퓨터 채색 자체도 비교적 적어서 비교적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사실 이 분 그림체가 바뀌는 것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머리가 자꾸 커진.. 2001. 3. 23.
하얀나라 하얀나라 백지를 보면, 항상 무언가 채우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난다. 그림이든 글이든 심지어는 구김이라도 말이다. 그것은 나의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증거일까, 아니면 텅 빈 걸 못보는 공허공포증같은 증세라도 있어서일까, 그렇지 않으면 불타는 창작욕이 텅 빈 공간을 그대로 남겨놓지 못하게 조바심을 가져다 주어서일까...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하지만, 조금 후 다시 백지를 보게 되면 조금 전과는 달리 그곳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흡사 아무도 밟지 않은 눈덮인 곳처럼, 그 백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것이다. 어짜피 써야 될 종이인데도 말이다. 집앞 현관에 쌓인 눈을 밟지 않고는 나갈 수 없는 것같이... 눈이 내리고 있다. 사람들은 눈이 쌓인 길거리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마.. 1997. 4. 21.
Stay with me forever - from Ys 2 : 2nd Arrange by IceEmperor 1997년 4월 7일. 9시간동안 작업. Nihon Falcom 의 역작 Ys 시리즈 후편인 Ys 2 의 엔딩곡 Stay with me forever의 어레인지. 고생해서 깬 것도 있지만, 하늘로 사라져간 피나와 새로운 길을 떠나가는 아돌을 생각하며 이 음악을 들으면 밝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슬픔이 느껴진다. 그것이, 이 곡이 그렇게 큰 특징이 있는 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애착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1996년 한 차례 어레인지 했었지만, 원체 좀 엉성해서 다시 한 번 새로 만들어 본 것. 곡을 외워버린 덕분에 9시간만에 만들었지만 (사실 이것도 상당히 느린 편) 코드를 완벽하게 재현하기엔 본인의 능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엉성한 편이다. 결국 마무리는 어설픈 스트링으로 땜빵. 전작과 마찬가지로 4종.. 1997. 4. 7.
테스트테스트 198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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