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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ge Art Collection 산지는 좀 됐는데... 암튼... 의외로 내용물은 크게 볼 것이 없더라는.. .. 2002. 7. 23.
오늘 ACA에서 찍은 사진덜.. 으아아... 어떻게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지... 좀 잘나왔다 싶으면 다리를 짤라먹질 않나, 다른 사람 머리에 가리질 않나... 카리스마로는 우측 상단의 흑/백 드레스 쪽이 압권이었고, 좌측 하단의 분도 상당했는데, 내가 앉아서 찍지 못한 데다 대각선이어서 영 아니게 나왔다는... 철권의.. 카포에라 쓰는 그 아가씨 누구더라.. 를 플레이한 분은 겜 캐릭터랑 인상이 비슷해서 꽤 놀랐음. 그런데 정작 찍은 건 2방... 상당수의 사람들이 앞에 달라붙어서 카메라 대지도 못했다... 바깥에서는 정말 함부로 촬영부탁 못하겠더군. 좌측 상단의 분은 결국 나중에는 추워서 칼 든 손이 덜덜 떨리더라.. 2002. 7. 16.
천유진 from BladeLight 프로토타입 채색 최종 완성본 숭실대 멀티미디어 동호회에서 2002년도 1학기 동아리연합회 전시회 때 제출한 작품 1999년에 개인적으로 한번 만들어볼까 했던 미소녀 변신물 BladeLight 에 등장하는 세 주인공 캐릭터 중 하나인 천유진을 그린 그림이다. (파일 이름은 연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설정 파일을 다시 열어보니 연은 첫번째 주인공 이름이었다 -_-;) 본래는 축제 3개월 전에 그린 그림이었는데, 원래 축제용으로 만들려던 작품이 도저히 완성될 거 같지 않아 급하게 대체용으로 완성한 그림이다. 필터빨에 완성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서 낸 후에 솔직히 대단히 부끄러웠다. BladeLight 프로젝트는 여러 미소녀 변신물에서 채용되는 공식을 조금 바꿔볼려는 목적으로 (그렇다고 뒤집는 건 아니고) 시작.. 2002. 7. 7.
AudioGirl 숭실대 멀티미디어 동호회에서 2001년도 2학기 축제 때 제출한 작품 그림 보신 분들 중에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그림의 모티브는 나꼬오빠씨가 그린 AmuseWorld 의 공채 광고 그림이다. Ez2DJ 기기를 베이스로 한 의상을 입은 아가씨 그림이었는데 (게임이 음악게임인 만큼 액세서리들이 스피커다), 상당히 인상적인 아이디어여서 머리속에 한동안 박혀 있다가. 그렇다면 오디오 시스템에 사용되는 장비들을 액세서리로 해보면 어떨까 해서 그려본 것이다. 머리끈이 비대칭으로 되어있는데, 저 아이디어는 나 자신이 머리카락 무게로 피로해진 목을 풀기 위해 가끔씩 왼쪽으로 묶는데서 온 것이다. 비대칭 머리도 재미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페인터로 채색하다가 역시 다루기 힘들어 폐기하고 도로 포토샵으로 옮겨 채색했다.. 2002. 7. 7.
성미나 숭실대 멀티미디어 동호회에서 2001년 1학기 동아리연합회 전시회 때 내놓은 작품 당시 동방 및 회사에서 열심히 소울캘리버를 플레이한 덕에 거기에 미쳐 있어서 그렸던 성미나. 원래는 성미나와 나무가 중심이 아니라 오른쪽 약간 위에 배치되어 있고, 왼쪽에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배치된 구도였는데, 지금 나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페인터로 시도한 배경그리기가 처참하게 실패해 버리는 바람에 왕창 잘라내 버리고 지금과 같은 스타일이 되었다. 성미나가 취하고 있는 자세가 그리기 꽤나 어려운 자세인 데다, 나무 그리기가 고생스러웠던 그림. 사실 이 채색은 완성본용이라기보다는 시험 채색이었는데, 시험 채색을 하고 보니 축제가 시작되어서 그냥 왕창 필터 걸어버린 다음에 이걸 제출해 버리고 말았다. 나뭇잎 사이로 비쳐들어오는.. 2002. 7. 7.
School Days (학창시절..정도?) [Wacom Artpad-ii, Photoshop 사용] 숭실대 멀티미디어 동호회에서 2000 년도 2학기 축제 때 내놓은 작품 원본은 교양 강의인 컴퓨터활용시간에 지옥의 컴퓨터실 마우스로 낙서한 것. 그럭저럭 맘에 들어서 채색하던 도중, 축제가 겹치는 바람에 이걸 그대로 축제용으로 냈다. 본래 채색 의도는 셀 애니메이션 풍 채색이었는데 명도 분할에 역시 약해서 결국 부분적으로 일반 페인팅으로 채색해버리는 바람에 그림의 통일성이 없다. -원체 채색능력이 형편없기도 하다 -_-;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어떻게 바꾸려고 노력했을지도;; 배경 노가다가 좀 있었는데, 많은 이들의 생각과는 달리, 창틀 그리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썼다. 뒤의 아파트와 나무는 의외로 빨리 터칭했다는... 당시도 아르바이트 때.. 2002. 7. 7.
GMM Yellow 표지 숭실대 멀티미디어 동호회에서 2000년 1학기 동아리연합회 전시회때 내놓은 작품... 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1999년에 나우누리 Game Music Mania 의 프로젝트 시디인 Yellow 의 표지그림이다. 아마도 내가 그린 그림으로서는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갔던 그림이고, 그리고 가장 많은 욕을 들어먹은 그림이기도 하다. 솔직히 나 자신도 이 그림보다는 뒷면 디자인쪽이 (물론 뒷면도 내가 하긴 했지만 -_-.. 그림 아님;) 더 맘에 드니, 할 말이 없다. -_-; 지금보니 저것마저 뒤틀어져 있다... 나의 오른쪽 편향 문제는 언제 수정될 것인가 -_- 2002. 7. 7.
결국 가조립만 하고 끝이구나아~ 동체 및 콕핏 미완성...(이라기보단 사실 더미) 으아악 2002. 5. 15.
으음 아무래도 완성이 힘들 거 같은 느낌이... 지금 밤샘해서 작업해도 힘든데, 갑자기 바뀐 집안 상황으로 인해 마음이 싱숭생숭... 탈력 상태로 바뀌어 버렸다.. 게다가 지금 이 컴에는 포토샵도, 페인터도 없다... 오직 맥스 4.2 뿐 -_-; 아직 날개 피복도 못입혔는데 언제 동체 만들지... 확 예전에 만든 동체 써버릴까 -_-; 200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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