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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works Super Robot Wars Original Generation 1/8 scale Excellen Browning 슈퍼로봇대전을 정작 플레이 해 본 것은 게임보이용의 2차를 2스테이지 클리어 한 것을 제외하면 구경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이야기만을 알게 된 것은 게임 잡지에서 공략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알게 된 캐릭터 중에서 기억에 남는 주인공 캐릭터라면 엑셀렌과 라미아, 그리고 젠가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그러나 정작 액셀렌 진행 루트의 시나리오는 잘 모릅니다 -_- 아무튼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작년 말 쯤부터 Toysworks 에서 슈퍼로봇대전 OG 캐릭터들의 1/8 PVC 스태츄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보크스코리아에서 이 제품군을 들여놓고 있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쿠스하와 라미아는 썩 마음에 드는 퀄리티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라미아는 .. 2006. 3. 2.
낚시대와 프라이팬을 들고 여행을 떠나기 World of Warcraft 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딱 정식 서비스 시작할 때 시작했으니까 정확히는 13개월이 조금 넘겠군요. 실제로는 작년 2월쯤 그만 두고, 10월쯤에 30시간 종량제로 다시 시작을 했으니까, 실제 플레이타임은 무척 적은 편입니다. 처음 생성한 캐릭터를 22레벨까지 올렸다가 친구들이 같이 플레이하자고 해서 새 서버로 이전한 후 다시 35레벨까지 키우고, 그리고 이러저런 사정으로 플레이를 같이 하지 않게 된 후, 다시 동아리 사람들과 플레이하게 되느라 달라란섭 호드로 옮겨서 현재 33레벨에 이른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라그나로스섭에서 캐릭터 5개를 굴리고 있습니다. (주력은 2개) 뭐 어쨌거나 오늘 이야기할 건 이게 아니고... World of Warcraft 에.. 2006. 2. 27.
1. 그림 실력이 줄고 있습니다. 2. 총입니다. 1.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그렇게 되네요... 실력이 팍팍 줄고 있습니다... 쿨럭쿨럭 2. 총은 그 단순한 기계적 구조만으로도 상당히 복잡한 메커니즘을 신뢰성 있게 구현하고 있다는 데에서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그 때문에 저는 리볼버보다는 자동권총을 좋아하고, 볼트액션식 소총보다는 반자동 저격총이나 돌격소총 등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기계의 관점에서 이야기지만요. .... 뭐 그렇습니다... 간만에 그려보... 려다가 관뒀습니다.. 힘드네용. 원래 강기선양은 눈 모양이 눈꼬리가 올라간 스타일이 아니고, 눈꺼폴 상한점도 얼굴 바깥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야 맞지만, 그냥 귀찮아서 저렇게 그렸습니다.. 귀차니즘 귀차니즘.. 들고 있는 총은 설정에 따르면 S&W 의 .500 시리즈같은 사냥용 괴.. 2006. 2. 17.
.NET 의 델리게이트(delegate) 와 형 (type) ** 델리게이트의 개념 델리게이트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면, 공간적 입장으로 해석하고 있는 기존 OOP 개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새로운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NET 환경에서 내가 이해하고 있는 델리게이트의 개념은 다음과 같다. 1) 개념상으로는 개체의 동작을 추상화한 '형(Type)' 이다. 델리게이트에 각종 비동기 호출을 위한 패턴이 정의된 점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델리게이트를 어떤 개념으로 해석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2) 형태상으로는 메소드의 형식을 추상화한 '형' 이다. .NET Framework 상에서는 메소드의 형식 중 중요한 두 가지인 인자(Argument) 와 반환값(Return value) 으로 델리게이트를 정의할 수 있다. 멀티태스크의 입장에서 델리게이트의 개념은 매우 중요하.. 2006. 1. 25.
30 대입니다... 세월이 참 빠름을 느낍니다. 제가 30이라는 나이를 먹었을 때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생각했던 어렸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순식간에 20대가 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전 어렸을 때 별로 나이를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러저러한 집안 사정과 개인적 문제를 겪으면서, 나이를 먹게 되면 닥치게 될 일들이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던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 시절부터 무언가 이루어놓아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것이 젊었을 때에 비해 더욱 커져야만 한다는 생각에 언제나 쫓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압박에 대한 대가를 지난 10년, 20대라는 기간 동안에 처절하게 치루었습니다. 간만의 이틀 휴일을 지나보내면서 이제 남은 인생동.. 2006. 1. 9.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2005. 12. 24.
드디어 방학입니다.. 성적이고 뭐고 그런 건 다 둘째 치고 방학입니다... 방학입니다..!!! 뭐 방학이래봐야 평사원처럼 일하는 정도가 고작이지만요. 이럴 때에는 정말 그냥 얌전히 집에서 놀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어엉... 암튼 당분간 좀 시간 여유가 날 것 같군요. 이번 주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파이널 테스트다, 크리스마스다 뭐다 해서 정신 없을 듯 하고, 다음 주는 회사 워크샵이고... 뭐 대강 룰루랄라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뒤에 몰려오는 마감의 압박은 사람을 잡겠지요 -_-.... 그나저나 금년은 최악이네요. 크리스마스랑 1월 1일이 모두 일요일입니다.... 즐스런 나날이군요. 옙 그럼.. 2005. 12. 21.
학업과 일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무지 빡세군요... 최근 특히 체력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음을 느낍니다... 같은 팀원 여러분들께는 죄송할 뿐... 흑흑 T.T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린 레포트가 압박을 하고 있군요... 장난이 아닙니다. 대략 패닉 상태... 수요일 시험까지만 넘기면 어떻게든 한숨을 돌릴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일을 하든, 학업을 하든 둘 중의 하나만 하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제가 이제까지 8학기를 다니면서 그랬던 적은 한 2학기정도나 있을까말까한 일이었지만요... 도대체 고학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저같은 녀석은 버티는 것만 해도 기적 -.-ㅋ 거 참 인생살이 어렵군요... 2005. 12. 13.
MBTI 검사를 해 봤습니다.. 어디서 굴러다니던 파일로 테스트를 해 본거라 얼마나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INTJ 형이라는군요... 흠... 뭐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데굴데굴... 200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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