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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흠 머리빗다 머리카락을 보니...

by 썰렁황제 2009. 8. 14.
  제 머리카락이 은근히 갈색 톤이군요.

  염색이나 탈색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으음...

  게다가 초등학교시절부터 새치가 많았는데, 지금 보니까 단순히 새치만 많은 게 아니고, 탈색되어가는 머리카락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그런 넘들은 죄다 붉은색. 정확히는 구리색에 가깝습니다만... 새치도 은발에 가까운 넘이 있는가 하면 그냥 흰색도 있고...흠.. 이거 뭐 제 머리카락 하나에 별 머리색을 다 보는군요.

  여동생이 머리 길었을 때 약한 갈색톤을 띄어서 여동생만 그런건가 했는데, 지금 보니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물론 그냥 겉에서 보면 전반적으로 검은 색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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