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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arthlight3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 덕에 최근 전혀 그림을 못그리고 있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그리고 있던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고어인데다 크롭조차 힘들어서 그냥 요거만. 언젠가 한번 올렸던 그림이죠. 외곽선 정리 끝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저분한 선들 한번 싹 정리하고, 굵기도 한번 정돈했습니다. 원래의 설정에 맞게 왼쪽 아가씨도 총 1개만 들려주고, 대충 그렸던 오른쪽 아가씨 치마의 프릴도 완성시켜 주었죠. 그 외에는 오른쪽 아가씨 옷주름을 좀 바꾼 거랑 총의 크기를 줄여준 정도? 둘이 왜 서로간에 총을 겨누고 있는지는 이전 이야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http://gcempire.tistory.com/198 그 외에 아주 간단한 텍스트 기반의 18금 겜을 만들었군요. 목적 자체는 콘솔 인터페이스.. 2009. 10. 1.
For the day 3 도입부 중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만 완성할지는 미지수 왼쪽 여인네는 http://gcempire.tistory.com/174 이 그림의 아가씨입니다. 왼손에 들고 있는 총은 링크에 있는 그림의 총과 같은 총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의 글을 참조해 주시구요. ^^ 오른쪽 총은 그냥 아무거나. 원래는 아무것도 안들고 있어야 하는데 썰렁해서 그냥 넣어봤습니다. 그리다 말았지만, 원래는 탄환이 다 떨어져 슬라이드가 후퇴된 상태. 오른쪽 소녀가 든 총은 아이용으로 작게 별도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그래서 저 소녀 손에도 쏙 들어가죠. 탄환은 무기물독을 내부에 포함한 비교적 저위력의 JHP 계통 탄환으로, 사람에게 적중하면 맞는 즉시 치명적인 독이 신체에 녹아들게 되어 있어 피탄자를 거의 확실하게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2007. 1. 5.
새해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 안에서 다시 한 번 새해가 온다고 할 지라도, 맞이하는 자신에게 있어서 지금의 새해와는 분명 다를지니. 놓치지 말지어다 지금의 시간을. 잃지 말지어다 이 한해를. 새해 아침 햇살이 온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듯 이 시간이 당신에게 있어 둘도 없이 아름다운 의미를 가지기를. 200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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