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1 언어의 정원 - 간단한 감상 요약 신카이 마코토의 "언어의 정원" 을 보고 왔습니다. 8월 17일 22:25분 표였네요. 긴 감상은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이지만 (이미 쓰긴 했는데 이건 뭐 수정할 거 투성이더군요) 일단 트위터에 쓴 게 딱 제가 감상한 내용의 핵심이기에 이를 정리해 올려봅니다. 언어의 정원은 작정하고, 비오는 장면의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부었다는 느낌이다. 단순히 실사에 가깝게가 아니라, 그 분위기를 잘 뽑아내기 위해 빛을 정말 잘 가공함. 원래 신카이 마코토가 표현하는 하늘의 햇빛은 , 적어도 내 기준에 있어서는 특정 시점 (주로 해뜰 때의 그 차가운 빛) 의 그 햇빛의 느낌을 영상으로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내는데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것을 비로 표현했달까. 이 부분.. 2013.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