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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52

최근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습니다... WOW 에 대항해시대에 진 삼국무쌍에.... 인생이 무상합니다 T.T 2005. 11. 1.
에고고 2주만의 근황입니다. 2주만의 포스팅이군요... 최근 무척 게을러졌음을 느낍니다. 제대로 된 포스팅하나 없으니. 바로 전 포스팅만 하더라도 쓰다가 만 미완성 포스팅이기도 하구요...쩝;; =================================================================================== 회사가 8월 10-12일 사이에 이사를 했습니다. 덕분에 정신없었죠. 사무실은 훨씬 큰 곳이고 책상도 ㄱ 자로 좀 더 큰 것으로 바뀌어서 근무 환경이 쾌적해졌습니다. 다만 학교와 거리가 멀어져서, 근무하느라 왔다갔다 할려면 고생좀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7호선이 지나가는 곳인 관계로 이동거리 자체가 아주 길지는 않습니다. 2/3 이상이 걷는 구간이란 게 문제지만요. (학교에서 10분,.. 2005. 8. 23.
그러니까 안경에 누님이라면! ... 예 그런 겁니다... 그런 것입니다! 실은 조금 전 오전 2시쯤,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와 블로그상의 이야기로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가, 모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둘러보던 도중 카테고리에 흥미로운 것이 있더군요.. "누님연방에 영광을..." o_O ? 눌렀습니다. 눌러야죠.. (누르십시오. 링크입니다) "안경 모에" O.o o.O ! 그렇습니다. 세상은 안경누님인 것입니다!!!!!!!!!!!!!!!!!!!!!!!!!!!!!!!!!!!!!!!!!!!!!!!!!!!!!!!!! (펑) 초등학교 중반 시절쯤에 봤던 모 한국 만화에서 안경끼고 검은 색 장발의 머리카락에 마의 계통의 옷을 입고 나온 여자 주인공이 있었는데, 그게 꽤 인상적으로 머리속에 남았던 모양입니다. 그 때문에 현대물 계통의.. 2005. 8. 5.
홈페이지 보수작업중입니다. 블로그의 다이렉트 링크로 찾아오시는 분은 잘 알아채실 수 없겠으나, 현재 제 개인 페이지들로 연결되는 메인 페이지인 http://gcempire.net 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기존에 홈페이지용으로 만든 이미지들을 재활용하여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11시쯤 해서 블로그 타이틀도 바꿨습니다. 소스 스킨을 통째로 뜯어서 상단 레이아웃을 좀 바꾸고 얼렁뚱땅 손좀 봤습니다 ^.^. 그러고보니 홈페이지를 처음 만든 게 벌써 8년전 이야기로군요. 아니 정확히는 9년 전이지만 말입니다... 진짜 옛날 옛적 이야기네요...우웅.. 2005. 7. 27.
이러저런 잡다한 이야기. 최근 나스 기노코 씨의 "공의 경계" 상권을 다 읽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나스 기노코 씨는 동인 게임으로 초유의 성공을 거둔 비주얼 노블 "월희" 의 시나리오 라이터이고, 더불어 그 "월희" 세계관의 기반이 된 것이 바로 이 소설 "공의 경계" 입니다. 나스씨의 이야기는 여러 면에서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워낙 강한 메리트가 이러한 단점을 가리고 있어서, 이 소설은 굉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일반인' 에게도 굉장히 히트한 소설이기도 합니다. 하권까지 마저 읽게 되면 "월희" 및 "공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ternal Dream 의 시나리오와 구조상으로도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Eternal Dream 의 향후 포스트에서도 언급될 지 모르겠습니다. 여.. 2005. 7. 20.
최근 php 코딩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실은 기존 이미지보드들이 가진 기능들에 불만이 좀 있어서, 다소 복잡한 사용자 권한 체계를 가진 이미지보드를 만들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능을 자꾸 추상화하다보니까 코딩이 끝이 없군요. 과연 마무리를 시키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려는지 원 -_-... 너무 속도가 느리네요.. 게다가 게임에 빠져서 시간낭비도 심하고.. 게다가 이거 작업하다가 컴퓨터 유동 IP 찍어주는 부분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으으.... 덕분에 회사에서 집 컴퓨터 액세스가 안되는군요.. 그 부분도 다시 복구하고 추상화 된 코드들이 실질 코드들로 내려오려면 시간 꽤나 걸릴 듯 합니다 -_-.. 당분간 포스팅이 더욱 불성실해질 것 같군요 T.T 죄송합니다.. 2005. 7. 11.
방 정리하기.... 중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제 개인적인 짐은 매우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한두 개의 프라모델, 수집한 동전, 우표, 게임 카피본 정도... 책상 하나에 다 들어갈 만한 수준의 아주 적은 양 뿐이었죠.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취미가 늘어나며 조금씩 짐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잡지, 화보집 등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거든요. 대학교 오면서 게임 패키지를 구매하기 시작하여 그 양이 더욱 불어났고, 매직 더 개더링에 심취하면서 매직 카드가 커다란 박스로 하나 + 링바인더 8개라는 무시무시한 짐이 늘어났습니다. 그와 같이 게임음반 수집에도 빠져서 음반 구입도 하게 되고, 게임 회사에 있을 때에는 피겨에 빠져서 기하급수적으로 짐이 늘어, 이사가기 직전에는 말 그대로 사람 하나가 간신히 누워서 잘 수 있을 만한 .. 2005. 6. 15.
게임 바톤 이어받기 요즘 바톤 이어받기가 많군요...^.^;;; 한번 저도 해 봅니다... 누군가한테 받은 건 아니고... 트랙백 해 온 친구가..프리로 걸어서리... 1. 갖고 있는 게임 갯수 PC : 59개 (중복 포함하면 61개. 주얼 없음) PS : 2개 SS : 2개 PCE : 7개 PS2 : 7개 XBOX : 4개 MSX : 3개 2. 최근에 산 게임 철권 5, 발더스게이트 2 3. 최근에 플레이하는 게임 - 발더스게이트 2 희대의 명작 RPG 중 하나로, 반드시 플레이해 보고 싶어 결국 구매. 하지만 번역이 엉망진창... 영문판으로 구매해야 할 듯... 또다른 명작 중 하나인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는 현재 봉인중.. - 철권 5 원래 대전게임은 둔한 반응신경으로 인해 사람하고는 잘 안하고, 특히 철권이나 버파는 .. 2005. 5. 25.
내일 여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나이가 저보다 한 살 아래인지라, 저보다 먼저 결혼하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의외로 빨리 결정이 났습니다. (저도 고작 두 달도 안남은 상태에서 알았으니) 아래는 청첩장입니다 >._< 200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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