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쁩니다. 아마 연말까지는 죽어 지낼 듯 합니다. 간만에 회사 바닥에 박스 깔고 자보기도 했고, 주중 평균 수면시간 4-5시간을 유지하며 출퇴근 거리 1시간 30-40분을 왕복해 다니고 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이모저모 다양한 경험중입니다. 중간관리자로서의 시험도 받고 있고 (하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제가 원하던 게 아니기도 하고 원래 이쪽에 재능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모르는 플랫폼 위에서의 개발도 수행하고 있고 말이죠. 개발 자체의 내용만 본다면야 힘들어도 할만한 일이지만, 회사 일이 그것만으로 끝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게 보통의 개발자로서는 언제나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것도 크구요.
아무튼 올해에는 덕분에 포스팅이 상당히 적어질 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어서 낙서라도 올리며 한가롭게 살려 했는데 그런 여유를 줄 거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ㅎㅎ
취업하고 나서 이모저모 다양한 경험중입니다. 중간관리자로서의 시험도 받고 있고 (하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제가 원하던 게 아니기도 하고 원래 이쪽에 재능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모르는 플랫폼 위에서의 개발도 수행하고 있고 말이죠. 개발 자체의 내용만 본다면야 힘들어도 할만한 일이지만, 회사 일이 그것만으로 끝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게 보통의 개발자로서는 언제나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것도 크구요.
아무튼 올해에는 덕분에 포스팅이 상당히 적어질 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어서 낙서라도 올리며 한가롭게 살려 했는데 그런 여유를 줄 거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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