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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Skelwhite7

오랜만의 낙서입니다. 대충 5월 쯤부터 이거저거 다시 그려보고 있습니다. 대다수는 공개할 수 없는 위험한 그림이라 여기 올릴 수는 없고, 간간히 일반 그림도 그리고 있긴 한데요. 뭐 그래봤자 낙서 수준의 선화입니다만. 십 몇년 전 썼던 소설 다시 좀 손대보려고 당시 캐릭터들도 같이 그려보고 있습니다. Fairies 시리즈의 Anne Skelwhite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여러 차례 나왔죠. 초안 쯤은 이거였고... 대충 2006년이네요. 이땐 이름도 안정했던 듯. https://gcempire.tistory.com/179 피곤하군요 냠냠 gcempire.tistory.com 태그 눌러보시면 6개 정도 포스팅이 나올 겁니다. 이 포스팅 포함하면 아마도 7개? 이 캐릭터의 기초 설정은 https://gcempire.tisto.. 2022. 6. 21.
아이패드로 낙서중 Anne Skelwhite 6월 23일 오후 11시 16분 일단 끝. 이 그림은 아마 여기서 작업을 끝내지 않을까 생각됨. 결국 포토샵은 안쓰고 완료. 흠냠. 6월 21일 오후 11시 25분 여전히 작업중. 눈을 이동시켜 바뀐 머리사이즈에 맞게 변경. 애당초 머리 크기를 크게 키우는 쪽이 맞았는데 쩝; 후반 작업은 포토샵을 써서 머리를 키우든가 얼굴을 줄이든가 둘 중 하나로 마무리를 해야 할 거 같다. 2시간의 퇴근시간 동안 잉여잉여. 2011. 6. 23.
그럭저럭 결과물. Anne Skelwhite (첨에 안네라고 했는데, white 가 영식이니 앤이라고 읽어야 맞을 듯) 을 모델링해 봤습니다. 그러나 무기 2자루는 누락. 만들다 넉다운되었네염. physique 너무 빡세염 어흐흑. 실제로는 버택스 개판입니다 -.-;; 과격한 동작을 취하면 그저 난감수준. 폴리곤은 무기포함 4천개 정도. 렌더러는 ActiveShade. 약간의 후보정을 거쳤습니다. 솔직히 렌더러에서 커버되는 수준의 효과지만, 제가 렌더러 쓰는 건 엉망인지라. -.-;; 옷 안쪽에 몸 폴리곤들이 고스란히 있으므로, 인테리어 폴리곤들을 지우고 머리를 단면 처리하면 3천개까지도 내려갈 듯 합니다. 칼 손잡이 부분에도 폴리곤이 너무 많은 편이고... 2008. 5. 17.
간만에 모델링 힘들군염 로우 폴리곤에 가깝게 작업하려고 했는데, 좀 애매한 레벨이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양쪽 attach 하고 세보니 3300폴리곤 정도 나오더군요. 다만 이건 눈 분할을 하기 전이라 지금 작업물은 3500 이상 나올 거 같습니다. 시험적으로 Biped 랑 Physics 굴려봤는데, 안쓴지 9년이나 된 탓에 뭐 이거 기본적인 거 뺴놓고는 하나도 못알아먹겠네요. 덕분에 찹살떡처럼 늘어지는 폴리곤들을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무릎과 어깨는 잘 붙었더군요. 2008. 5. 6.
Fairies - Anne Skelwhite Fairies 시리즈 중 하나의 주인공인 안네 스켈화이트. 현재 Fairies 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이름이 정해진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정작 처음 만든 캐릭터는 아직도 이름이 없는데) 이전에 기록한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페어리 능력자로, 뼈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 스켈화이트는 Skeleton + White 를 제멋대로 합친 글자죠. (사실 Java RMI 에서 Skeleton 파일이 skel 이라는 약자로 생성된다는 점에서 착안) 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그녀가 든 무기도 모두 뼈라는 설정입니다. 이 그림에서 그려진 칼과 사슬에 매달린 두 자루의 정체불명의 무기도 모두 말이죠. 사실 저 사슬도 뼈로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거의 그리다 망친 케이스이긴 .. 2008. 4. 7.
피곤하군요 냠냠 2006. 3. 23.
작업중 - Anne Skelwhite 계획없는 무언가. 200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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