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울칼리버3

모 작품의 캐릭터를 그려 본 거... 원래는 전라였습니다만, 그대로 올렸다간 위험할 거 같아 대부분 잘라냈습니다. (사실 원본도 상반신 뿐이긴 했지만) 피규어 전라도 올렸는데 그림은 왜 안올리남?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T. 2008. 7. 2.
Namco Real Figure Collection GALS 편 Part 4 - 샹화 이번에 발매된 남코 걸즈 가샤폰 시리즈 4편. 이전 버전들과는 크기부터 다르다. (대략 1.2배정도) 크기가 커지면서 새겨넣기 어려웠던 디테일이 더욱 추가되었으며, 전체적인 프로포션도 확실히 우수해졌다. 물론 밸런스적인 면에서 카이요도의 쵸비츠 파트 2 같은 물건하고 비교하는 건 아직은 무리이지만 (정말 그건 프리미엄이 붙을 만 하다. 차원이 다른 물건이다. 요즘 돌고 있는 짝퉁은 논외), 솔직히 이정도만 해도 1년전엔 트레이딩 피겨라고 하면 믿을 수준의 퀄리티이다. 샹화의 경우 옷의 무늬만 해도 상당히 화려하지만, 완성한 상태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팬티에도 무늬가 새겨져 있을 정도로 상당히 신경을 썼다. 여성의 바디 라인을 잘 살린 프로포션도 가샤폰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고, 특히 칼을 .. 2004. 2. 16.
성미나 숭실대 멀티미디어 동호회에서 2001년 1학기 동아리연합회 전시회 때 내놓은 작품 당시 동방 및 회사에서 열심히 소울캘리버를 플레이한 덕에 거기에 미쳐 있어서 그렸던 성미나. 원래는 성미나와 나무가 중심이 아니라 오른쪽 약간 위에 배치되어 있고, 왼쪽에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배치된 구도였는데, 지금 나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페인터로 시도한 배경그리기가 처참하게 실패해 버리는 바람에 왕창 잘라내 버리고 지금과 같은 스타일이 되었다. 성미나가 취하고 있는 자세가 그리기 꽤나 어려운 자세인 데다, 나무 그리기가 고생스러웠던 그림. 사실 이 채색은 완성본용이라기보다는 시험 채색이었는데, 시험 채색을 하고 보니 축제가 시작되어서 그냥 왕창 필터 걸어버린 다음에 이걸 제출해 버리고 말았다. 나뭇잎 사이로 비쳐들어오는.. 2002. 7.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