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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거2

옛날에 만든 게임 : 1992년작 - Space wars IBM-PC/XT에서 Quick Basic 으로 개발했던 물건으로, 1992년, 중 2봄방학 시절 완성했던 물건입니다. 제 인생에서 두 번째 완성작 게임이죠 (첫 완성게임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끝인 1990년 초) 전체 코드량은 라인수로 900라인대 정도로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게임 자체는 정말 별 거 없고, 적 10대의 함선과 아군 10대의 함선이 번갈아 한턴씩 차례가 되어 공격을 하든지 이동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겁니다. 가까우면 데미지가 지수값으로 증가. 적 인공지능은 그냥 무식하게 랜덤. 아 대기하면 포격 에너지 충전이 되어 다음턴 데미지가 늘어납니다. 다른 행동과 비교해서 계수를 짰던 것만 기억이 남는군요. 완성을 목표로 한 거라 겜이라는 가치를 두고 보면 안습인 물건입니다. 그래도 나.. 2015. 5. 4.
간만에 모델링 맥스의 카툰렌더 매터리얼로 제공되는 Ink'n Paint 사용. 그런데 이넘 알파채널 적용법을 몰겠다. 그래서 알파채널 들어간 머리카락은 그냥 일반 매터리얼로 땜빵. 찾아보다 안되겠으면 머리카락은 그냥 두께있는 넘으로 모델링해야 할 듯 총 폴리곤수는 904개 (에고 리본 빼먹음. 하지만 포함해 봤자 950개 안넘을 듯) 몸통에 656개 들어갔고, 실제 쓸 때는 옷 안의 몸통 폴리곤은 지울 것이므로 실폴리곤 개수는 700개 전후 쯤에서 결정될 듯. 물론 머리카락에 두께주는 작업을 수행하면 폴리곤 양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100개 전후에서 결정날 듯 바이패드 + 스킨 스킨을 좀 써보긴 해야겠지만 쉽지 않다능. 기본옵만 적용 200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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