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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팩토리 - 우주의 스텔비아 후지사와 야요이 1/7 scale 아시는 분은 아시는 작품 "우주의 스텔비아" 의 후지사와 야요이입니다. 그렇습니다. 안경은 진리인 것이죠! 제법 연식이 된 제품이라는 것은 티가 납니다. (기억에 따르면 2005년 발매였던걸로...) 머리카락 말은 부분 처리가 단색으로만 떡 박혀있다든가, 그 외에 명암 처리가 거의 없다든가 썰렁한 베이스라든가. 하지만 기본적인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은 조형이다보니 상당 부분은 커버가 됩니다. 도색 미스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단점이라면, 안경 씌운 것보다 맨얼굴이 더 보기 좋다는 것. 안경이 좀 큰 편입니다. 조금만 줄여주지... T_T 발매 시점엔 못구하고, 재판 버전도 결국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구할 수가 없었는데, 국전 모 매장에서 있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다가 모 사이트에 유일하게 남아있.. 2010. 12. 23.
간만에 큰거 하나 질렀습니다. DD 질렀습니다. MDD 이지만, 처음 데려왔던 DD 인 캔디보다 더 비쌉니다 으윽. MDD 다이쿠우지 아유. 아시다시피 출연작은 "그대가 바라는 영원" DSLR 은 먼지 투성이인데다 충전도 안되어 있고 해서 요즘은 걍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는 중입니다... 만 화질은 2000년대 초반 컴팩트 디카보다 못합니다. 냠냠. 뭐 어쨌거나 처음 패키지 면의 사진 봤을 때에는 암울했는데, 내부로 보여지는 얼굴형 보고 사진빨이 안사는 케이스일 거라고 일단 가정했습니다. 그리고 개봉 후는 그러한 기대를 훨씬 뛰어넘더군요. 정말 잘 나왔습니다. 천은 좀 싸구려틱 하지만, 옷 자체는 충실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입히기가.... 꽤나 어렵습니다. 겉보기엔 별거 없어 보이지만 치마 위로 앞치마가 오고 그 위로 다시 .. 2010. 12. 19.
미오 트러스트라고 그렸는데 전혀 안닮은 그림. 옷이고 뭐고 다 틀립니다. 어익후 ㅋㅋ 미오 트러스트가 저런 체형을 가지게 되는 경우는 설정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_ 2010. 12. 13.
미오 트러스트 - 시간의 고리 - 2 돌격 미오 트러스트~ 볼펜으로 뒤도 안돌아보고 막 그렸습니다. 10분정도? 그것보다 안걸렸던 거 같기도 하군요. 수작업 Undo 도 없으니 그저 앞으로 고고싱. 2010. 11. 19.
뒤져보니 이런것도 만들었었는데... 안올렸었군요. 마지막 형태는 맘에 별로 들지 않습니다만... 올해 5월쯤엔가 손댄 작업물입니다. 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WMW - Wireless / Material / Winged 3연작 프로젝트에 기초해서 나온 물건입니다. WMW 태그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알겠지만, 저기 가운데 동체 부분에 해당되는 부위가 열리면 인간형태가 나오죠 (원래 인간이기도 했던 육체기도 하고.) 갈라진 날개 부분은 고스란히 인간형 등에 붙어서 "천사의 날개"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이 역시 포스팅으로 올린 적이 있죠. 그나저나 이거 과연 게임으로 만들 수 있을 날이 올 지? 기획서라도 완전히 완성을 해 두긴 해야 할텐데 말이죠. 2010. 11. 19.
마법사들 : 미오 트러스트 - 시간의 고리 아직 미완성입니다. 기초적인 특징은 마련했지만, 치마부분은 여전히 방안이 없네요. 마법사들 : 미오 트러스트의 다른 시간축 존재입니다. 세계를 실질적으로 멸망시킨 장본인. 컬러는 블랙 기반이 될 듯 하군요. 당연하지만 낫 디자인도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 마땅한 안은 없습니다. 기존 디자인처럼 심플한 형태로는 안될 듯 하군요. 2010. 11. 5.
뭔가의 아가씨 스케치 대강만 봐도 뭔지 아실 듯. 2010. 11. 3.
오후, 빛 그리고 한가로움 2010. 11. 2.
다시 지름신 아래와 같은 항목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마이크로보드 i2406DVI-LED 저번에 샀던 알파스캔 모니터는 원래 할머니댁에 드리려던 모델이었습니다. 원래 살려던 것은 이 모델. 92% 색재현율에 LED 광원.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에 모든 형태의 모니터 회전을 지원합니다. 원래 이 모델의 초창기 스탠드는 애플 모니터 디자인을 그대로 본뜬 형태였지만 나중에 나온 블랙 모델은 27인치에 도입한, 모니터 무게급의 스탠드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엄청 튼튼하지만 굉장히 무겁죠. 모니터 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박스 크기가 27인치 급 정도 되고, 무게도 어지간한 27인치급 이상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들고오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성능은 대만족. 이제사 기존에 썼던 AIAX.. 201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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