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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178

간만에 그려봅니다. 포스팅도 간만이군요. 미오 트러스트 - 시간의 고리 버전입니다. 설정대로 몽땅 적색으로 채색해봤는데.... 정말 특색있게 만들려면 힘들겠더군요. 문양으론 낫도 옷도 모두 장미로 도배할 생각인데, 그 부분은 아직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낫이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저렇게 두 줄로 생긴 게 손잡이 역할을 합니다. 끝단도 마찬가지. 낫이 잘 돌아가지 않게 붙잡을 수 있는 역할 및 한손으로 들고 쓴다든가 던진다든가 등등에서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미오가 처음 쓰는 낫의 경우 직선으로 쭉 뻗어 있어서 들고 쓰기도 힘들 뿐더러 방향 맞춰 던지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거 때문에 이래저래 고생하다가 완전히 새로 만든 물건. 농민용 낫처럼 수직으로 된 손잡이를 하나 더 박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베기용으론 좋지만 .. 2011. 1. 31.
미오 트러스트라고 그렸는데 전혀 안닮은 그림. 옷이고 뭐고 다 틀립니다. 어익후 ㅋㅋ 미오 트러스트가 저런 체형을 가지게 되는 경우는 설정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_ 2010. 12. 13.
미오 트러스트 - 시간의 고리 - 2 돌격 미오 트러스트~ 볼펜으로 뒤도 안돌아보고 막 그렸습니다. 10분정도? 그것보다 안걸렸던 거 같기도 하군요. 수작업 Undo 도 없으니 그저 앞으로 고고싱. 2010. 11. 19.
뒤져보니 이런것도 만들었었는데... 안올렸었군요. 마지막 형태는 맘에 별로 들지 않습니다만... 올해 5월쯤엔가 손댄 작업물입니다. 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WMW - Wireless / Material / Winged 3연작 프로젝트에 기초해서 나온 물건입니다. WMW 태그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알겠지만, 저기 가운데 동체 부분에 해당되는 부위가 열리면 인간형태가 나오죠 (원래 인간이기도 했던 육체기도 하고.) 갈라진 날개 부분은 고스란히 인간형 등에 붙어서 "천사의 날개"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이 역시 포스팅으로 올린 적이 있죠. 그나저나 이거 과연 게임으로 만들 수 있을 날이 올 지? 기획서라도 완전히 완성을 해 두긴 해야 할텐데 말이죠. 2010. 11. 19.
마법사들 : 미오 트러스트 - 시간의 고리 아직 미완성입니다. 기초적인 특징은 마련했지만, 치마부분은 여전히 방안이 없네요. 마법사들 : 미오 트러스트의 다른 시간축 존재입니다. 세계를 실질적으로 멸망시킨 장본인. 컬러는 블랙 기반이 될 듯 하군요. 당연하지만 낫 디자인도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 마땅한 안은 없습니다. 기존 디자인처럼 심플한 형태로는 안될 듯 하군요. 2010. 11. 5.
뭔가의 아가씨 스케치 대강만 봐도 뭔지 아실 듯. 2010. 11. 3.
오후, 빛 그리고 한가로움 2010. 11.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좀 (심하게)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의 테마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입니다. 2010. 2. 15.
Ys 2 - Stay with me forever : 2nd Arrange version 1997 년 4월 7일 어레인지한 곡입니다. mp3 업로드를 티스토리에선 허용하지 않아 (덕분에 과거 포스트는 흑흑) 유튜브를 통해 올려봅니다. Scream Tracker 를 사용했구요 (아마 3.2 쯤? 버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군요.) Scream Tracker 는 당시 Gravis Ultra Sound 를 제외한 다른 사운드카드는 스테레오 모드로 할 경우 한 채널을 L, R 둘 중의 하나밖에 할당할 수 없고 (즉 센터가 없습니다.) 채널 자체도 16채널밖에 되지 않아 (미디의 채널과는 달리 트래커 계열의 채널은 동시 발음수 제한과 연관이 있습니다. 즉 같은 악기라도 서로 다른 음이 동시에 재생되려면 다른 채널을 써야 하죠) 그냥 모노로 만들었습니다. 훗날 등장한 Impulse Tracker 의 경..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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