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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2021년 2월 전반 나선비경 11층 2번방 3별. 다이루크, 벤티, 진 없이 80렙 이하 캐릭터만.

by 썰렁황제 2021. 3. 9.

바로 이전 원신 11층 6별 공략 이후 성유물 및 캐릭터 성장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11층 2번방 3별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전 게시물에 잘못 쓴 게 있는데, 1월 후반부에는 9별 못했었습니다. 현재는 수정되어 있을 겁니다. 요 영상 찍고 전반 시즌 종료 얼마 안남긴 시점에서 11층 9별을 처음 달성했습니다. 

전반 파티가 1월과 비교하여 큰 변화가 없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원래 후반 파티의 응광이 사용중이던 천공의 두루마리를 클레에게 넘겨주었습니다.

후반 파티의 경우 종려가 왕실 2셋을 다시 채용하였고 (1월에는 성유물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유성 2셋) 응광이 성배 성유물을 +16 4성에서 +20 5성으로 교체하면서 치피 치확이 5/11퍼 빠진 대신 바위딜이 10퍼정도 늘었습니다. 응광의 소심 채용으로 인한 딜링 저하는 감우 채용을 통한 2딜 체제 및 치치를 이용한 얼음공명, 그리고 이번 1.3 패치의 종려와 바위공명 버프를 통한 딜 증가로 보완했습니다. 

경직, 넉백만 놓고 본다면 중운쪽이 좀 더 낫지만, 감우의 원소스킬이 발생시키는 도발의 효용성이 생각보다 우수한 편이라 2번방 후반부 보물사냥꾼들이 제압석을 공격하는 것을 막기에는 감우 쪽이 조금 더 여유로운 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3 패치의 바위 속성 및 종려의 버프가 워낙 강력해서, 소심 채용으로 인한 심한 딜 저하가 거의 보상되었습니다. 나중에 사풍원서나 속세의 자물쇠를 얻게 된 후의 딜이 매우 기대가 되네요.

이번 영상은 후반에 장비 부분이 없습니다.

저번에는 설명 없이 넘어갔던, 2번방 공략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11번 방은 아시다시피 흡능의 번개로 인해 원소가 저절로 계속 소모되는데, 이걸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원소를 붙여 번개를 반응시켜 제거하면 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디오나의 원소 스킬이구요. 바바라나 기타 다른 캐릭터들도 사용되는데, 저는 디오나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후반부 파티는 원소폭발이 차면 순서 크게 상관하지 않고 바로바로 사용했죠. 애당초 파티도 딜순서가 중요하지 않은 조합이구요.

전반 파티의 경우, 가운데의 츄츄들은 방패든 애들이 제압석을 패고 아닌 애들은 플레이어 캐릭터를 패고, 궁수의 경우 둘 중 하나는 플레이어를, 다른 하나는 제압석을 쏘는데요. 츄츄 궁수의 경우 기본 거리에서는 5발 중 1발만 제압석에 적중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낮아 여유가 있는 편이니 가급적이면 제압석 주변 츄츄족과 이후 출현하는 츄츄방패병/폭도를 제거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설탕이 있는 관계로 설탕 원소폭발을 통해 적을 자주 끌어모으고, 피슬과 클레 조합을 통한 과부하로 적의 넉백과 경직을 최대한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설탕 원소스킬 역시 작은 츄츄족들에겐 경직과 다운을 유발한다는 점도 활용했구요.

전반 파티 구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번 포스팅에 작성했고, 그때와 파티가 동일하니 그쪽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반 파티의 경우에는 일반 보물 사냥꾼의 경우 제압석이 무조건 우선 타겟이 되기 때문에 초기의 치친술사 + 보물 사냥꾼 2 조합에서는 선기 병풍 넉백 후 한 명에게 감우 E를 걸어 묶어두는 상황에서 남은 한 명을 폭딜로 잡아내고 남은 한명을 잡는 방식을 썼습니다. 치친술사의 경우 제압석이 우선 공격대상은 아닌지라 약간 여유가 있습니다.

뒤에 나오는 보물사냥꾼 3 + 우인단 채무처리인의 경우, 삽든 보물 사냥꾼은 플레이어 시야만 가리지 근접하기 전에는 제압석 타격을 하지 않고, 우인단 채무처리인의 경우 무조건 플레이어만 공격하므로, 채무처리인의 공격라인이 제압석에 끼지 않도록만 하면 두 명의 보물사냥꾼을 제압하는 게 핵심이 됩니다. 선기 병풍으로 한 명 넉백 후 다른 한 명에게 감우 원소스킬로 잠시 시간을 벌고, 남은 시간 동안 둘 중 하나를 제압하고 남은 하나를 제압하는 식으로 가면 되는데, 피통이 생각보다 꽤 되는지라 딜이 일정 이상이 되지 않으면 좀 힘든 편입니다. 게다가 채무처리인의 돌진공격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앗하면 죽어나갈 수 있다는 점도 유의. 전 종려 채용으로 이 문제를 피했습니다.

공략을 자세히 쓸까도 생각해 봤지만, 자세한 공략은 이미 2월 초반에 다른 분들이 넘치게 많이 쓰신지라, 적당히만 설명했습니다. 사실 전 공략을 안보고 익힌 쪽이었는데요. 실제로 플레이를 계속 해보시다 보면 적의 패턴이 어느 정도 인지가 되실 겁니다. 저도 이거 돌파하느라 몇시간씩 트라이 했었더랬죠.

 

이번에도 마지막은 역시 사진으로..

돌 떨어진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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