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3rd 심층 파일 새벽녘 5층입니다.
발키리 스트라이크 슈트 개선 스테이지라 발키리 스트라이크만 사용 가능하죠.
발키리 스트라이크의 장비가 영 애매한 상태라서 친구 버프 받고서야 간신히 클리어를 했네요. 그나마 막스 플랑크(중) 덕에 딜을 커버칠 수 있었습니다. 아틸라만 만렙 (35) 이고 다른 두 성흔은 45/40이었습니다.
발키리 스트라이크의 특성도 있고, 아틸라(하) 에 3rd 성유물을 끼고 있는 상태라 콤보를 놓치면 딜이 훅 떨어지기 때문에 좀 맞더라도 콤보를 잇는 쪽에 집중했습니다... 만 초반에는 쓸데없이 많이 맞았네요. 저 정도 맞을 줄 알았으면 그냥 막스 플랑크(상) 낄걸... 원래는 경지 피하기 위해서 막스 상중 조합으로 갈까 했습니다만, 콤보 잇는 것보다는 딜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정위(상)으로 바꿔 싸웠습니다.
율자의 메인 퀘스트 스타일 전투방식이야 이미 많이 알려졌으니 더 설명드릴 건 없겠지만, 이펙트 켜진 기본 상태로 싸우는 경우 정면에 위치했을 때 공격 패턴 파악하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감에 맡겨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회피를 굴렸고, 콤보 강제 이행을 위한 회피와 더불어서 회피가 좀 무분별하게 사용된 감이 있습니다. (뭔가 뜬금없는 회피다 싶으면 거의 그거라 보시면 될 겁니다)
다른 심층 파일은 모두 클리어 했고, 남은 게 새벽녘 하나 뿐인데 후반 가려면 장비를 제대로 좀 갖춰 주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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