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라비티 페스티벌에서 칸노 요코 씨 싸인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걸 노리고 그라비티 페스티벌을 갔는데요...
1. 원래 11시 30분이었던 팬 미팅 일정이 오늘 아침에 보니 11 시 10분으로 변경!
2. 헐레벌떡 뛰어가서 그 시간은 맞췄습니다. 그런데 바로 팬 사인회를 안하더군요.
3. 그래서 다른 게임 좀 찍어가보려 했는데, 터치패드가 안먹더군요. 곧이어 화면 나감 -_-. 어익후 부서진 스프링이 필름 끊어먹었구나.
4. 토요일도 AS 된다더군요. 그래서 곧장 학동역으로 가서 AS 를 받았습니다. 흑흑 내 16500원... 그러나 AS 기사분 무척 친절하시더군요. 무엇보다 기사분 자신이 rw6100 을 쓰시더라는!!!!!
5. 국전을 잠시 들렀습니다. 이게 화근. 차라리 이 때 국전을 들르지 않았더라면!!!!!
6. 도착하니 3시... 뭔가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3시 55분쯤 싸인회가 4시 20분에 끝난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허걱 그럼 이 줄이 싸인회 줄이었단 말인가!
7. 결국 짤렸습니다. 앞에 대략 1백명 이상 있더군요. 뭔지 모르고 줄 선 사람을 빼더라도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숫자;;
8. 저녁 약속을 위해 회사에 왔습니다. 일 때문에 친구 못나온다더군요 OTL 게다가 갑작스런 업무 연락으로 투닥투닥.
9. 일은 끝났지만 힘이 빠져 집에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회사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칸노 요코씨 싸인 놓치고, PDA 수리비용 들어가고 저녁약속은 저 하늘로, 갑작스레 닥친 회사 일까지.
참으로 Good 한 하루입니다....
T.T
사실 그걸 노리고 그라비티 페스티벌을 갔는데요...
1. 원래 11시 30분이었던 팬 미팅 일정이 오늘 아침에 보니 11 시 10분으로 변경!
2. 헐레벌떡 뛰어가서 그 시간은 맞췄습니다. 그런데 바로 팬 사인회를 안하더군요.
3. 그래서 다른 게임 좀 찍어가보려 했는데, 터치패드가 안먹더군요. 곧이어 화면 나감 -_-. 어익후 부서진 스프링이 필름 끊어먹었구나.
4. 토요일도 AS 된다더군요. 그래서 곧장 학동역으로 가서 AS 를 받았습니다. 흑흑 내 16500원... 그러나 AS 기사분 무척 친절하시더군요. 무엇보다 기사분 자신이 rw6100 을 쓰시더라는!!!!!
5. 국전을 잠시 들렀습니다. 이게 화근. 차라리 이 때 국전을 들르지 않았더라면!!!!!
6. 도착하니 3시... 뭔가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3시 55분쯤 싸인회가 4시 20분에 끝난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허걱 그럼 이 줄이 싸인회 줄이었단 말인가!
7. 결국 짤렸습니다. 앞에 대략 1백명 이상 있더군요. 뭔지 모르고 줄 선 사람을 빼더라도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숫자;;
8. 저녁 약속을 위해 회사에 왔습니다. 일 때문에 친구 못나온다더군요 OTL 게다가 갑작스런 업무 연락으로 투닥투닥.
9. 일은 끝났지만 힘이 빠져 집에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회사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칸노 요코씨 싸인 놓치고, PDA 수리비용 들어가고 저녁약속은 저 하늘로, 갑작스레 닥친 회사 일까지.
참으로 Good 한 하루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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