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s Woods2 간만에 인형들 정리 이사오고 난 다음에 일단은 살 정도로 큰 짐을 정리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잡고 정리하였기에 대부분 기존에 있던 짐들은 포장 상태 그대로 발코니 쪽에 몇 개월간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회사 일도 당분간은 크게 복잡한 일이 없어 4월 쯤부터 슬슬 정리를 시작했구요.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을 꾸준히 주문한 것들이 5월 들어 하나둘씩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가방에 오랜 동안 묻혀 있었던 아이들도 하나씩 꺼낼 수 있게 되었죠. 아직은 정리할 거 투성이이지만요. 그러다가 어제 마침 옛날 옛적에 사뒀던 DSLR 까지 다시 꺼내어 작동시키게 되면서 애들 사진을 좀 찍어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몇 번 아이폰으로 찍기는 했지만 만족할 만.. 2019. 5. 26. 간만에.... 거의 1년을 가방 속에서 지낸 불쌍한 아이를 꺼냈습니다. 회사에 데리고 왔네요.잉여잉여~ 올린적이 없었던 거 같더군요... 어째서지;;아이폰인데다 밤이다 보니 화질이 많이 안좋네요. 낮에 찍어야 하는데 흠냠. Peak's Woods 쪽 아이이고요 남아입니다. 모델명은 까먹음 ㅜㅜ. 집에 박스 다시 열면 아마 있을 텐데 ㅜㅜ.크기는 MSD 쪽이고, 긴다리 크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전의 미오 트러스트 역시 긴다리였으니 신장은 비슷한 편이죠 (이쪽이 좀 더 크지만). 다만 남아임에도 골반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선이 여성형이라, MSD 남아 딱맞는 복장은 안맞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여아쪽이 오히려 맞는 편이죠.이름을 따로 못지어줬답니다. 바빠서 ㅜㅜ. 이전의 붉은 머리 아가씨야 미오 트러스트를 실체화하는 쪽.. 2012.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