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1 요즘 월드오브탱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거의 큐라레만 하고 있었지만, 월드오브탱크에 관심이 있어 그냥저냥 구경만 하던 차에 한번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원래 흔히 말하는 미소녀오덕용 요소가 없으면 플레이를 잘 안하는 편이지만, 이런 장르는 예외입니다. 메크워리어나 배틀테크가 나온다면 으와앙 하고 당장 달려들었겠지만 해당 프랜차이즈가 요즘 죽을 쑤고 있어서 으엉... 월드오브 워쉽도 하고 싶지만 현재 독립한 곳에서는 윈도 PC 가 신티크 컴패니언2 뿐이라 굉음을 버티면서 저성능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판국이라서... 친구들도 다 북미쪽이라 북미섭으로 접속해 하는데, 핑이 170정도 나오더군요. 그러다보니 많이 불리한 편입니다. 상대 보일 때 쏘면 제가 먼저 맞습니다. (상대가 먼저 절 본다는 이야기) 그래도 꾸역꾸역 하는 중입니다. 특히.. 2015.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