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피드림1 간만에 인형들 정리 이사오고 난 다음에 일단은 살 정도로 큰 짐을 정리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잡고 정리하였기에 대부분 기존에 있던 짐들은 포장 상태 그대로 발코니 쪽에 몇 개월간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회사 일도 당분간은 크게 복잡한 일이 없어 4월 쯤부터 슬슬 정리를 시작했구요.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을 꾸준히 주문한 것들이 5월 들어 하나둘씩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가방에 오랜 동안 묻혀 있었던 아이들도 하나씩 꺼낼 수 있게 되었죠. 아직은 정리할 거 투성이이지만요. 그러다가 어제 마침 옛날 옛적에 사뒀던 DSLR 까지 다시 꺼내어 작동시키게 되면서 애들 사진을 좀 찍어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몇 번 아이폰으로 찍기는 했지만 만족할 만.. 2019.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