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어떻게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지...
좀 잘나왔다 싶으면 다리를 짤라먹질 않나, 다른 사람 머리에 가리질 않나...
카리스마로는 우측 상단의 흑/백 드레스 쪽이 압권이었고, 좌측 하단의 분도 상당했는데, 내가 앉아서 찍지 못한 데다 대각선이어서 영 아니게 나왔다는... 철권의.. 카포에라 쓰는 그 아가씨 누구더라.. 를 플레이한 분은 겜 캐릭터랑 인상이 비슷해서 꽤 놀랐음. 그런데 정작 찍은 건 2방... 상당수의 사람들이 앞에 달라붙어서 카메라 대지도 못했다...
바깥에서는 정말 함부로 촬영부탁 못하겠더군. 좌측 상단의 분은 결국 나중에는 추워서 칼 든 손이 덜덜 떨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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