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의 지하 클리닝 - 요튼 터널 고난이도입니다.
요튼 터널은 원신에서 나선비경과 비슷한 구조인데요.
1-13층은 폐기 구역이라 부르며 한 번 클리어하면 보상이 끝나며,
14-18층을 요튼 터널이라 부르며 2주마다 한 번씩 리셋되어 보상을 지급합니다.
요튼 터널 자체도 난이도가 저-중-고로 나뉘어 있는데요.
저 난이도의 경우 폐기 구역 후반부보다 쉽습니다. 무엇보다 달성과제로 폐기 구역은 지원 캐릭터를 활용한 달성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딜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발목을 자주 잡히거든요.
전투 구성은 보스전 위주로 구성된 가상 시뮬레이션과 달리 스테이지 돌파 방식이며 시간 제한 및 체력 제한으로 달성과제가 존재합니다.
어쨌거나 관련해서는 차후 이야기 하기로 하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한 번도 제대로 이야기 해 본 적이 없긴 하지만) 일단 이번 주기 영상을 올려봅니다.
요튼 터널 - 고난이도 모든 과제 달성 클리어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세 번째인데요.
이번에 스테이지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하락한 거 같네요.
스테이지의 구성이 뭔가 공략방식이 있다기보다는 스펙으로 찍어 눌러야 파훼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레벨업과 무기 업그레이드, 지원 업그레이드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다들 뒤로 가면 레벨업에 자원을 어마어마하게 먹기 때문에 캐릭터/무기/지원에 적당히 밸런스를 두는 걸 추천드리고, 무기의 경우 70레벨 이후에는 주황템 재료가 들어가는데 이게 구매제한이 상당히 세게 걸려있기 때문에 5성템아니면 70렙 정도까지 키우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저도 5성템 80레벨은 이제 3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