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딜러 있다면 7월 상반기보다 훨씬 쉽습니다. 대충해도 시간이 남네요.
이번 시즌은 파티 구성이 여유롭다면 저번 7월 상반기에 비해 더욱 쉽습니다. 특히 상반부 파티에 화염딜러가 있는 경우 대충해도 시간이 매우 여유롭기 때문에 화염딜러가 한 명이라도 있으시다면 게임이 많이 편합니다.
다만 12층 마지막 유적의 뱀은 들락날락 하는데다, 부서지는 설치형 구조물은 자주 파괴해 버리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파티 구성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응광같은 캐릭터는 원소폭발 타이밍 놓치면 딜이 하나도 안들어갑니다.
후반부팟은 12층 유적의 뱀 대응으로 설치형 구조물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만 골라서 파티를 구성하는 실험을 해 봤는데, 위에도 썼지만 유적의 뱀은 알베도와 종려 구조물은 부숴버리기 때문에 딜 기여를 했던 건 코코미와 야에 구조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딜 타임 줄이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못되었네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른 파티를 구성해서 테스트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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