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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2021년 2월 전반 나선비경 12층 9별. 캐릭터 80레벨 이하 클감디알 / 신종베응

by 썰렁황제 2021. 3. 10.

여전히 벤티, 다이루크 없는 플레이입니다. 전반부 파티의 경우 장비 및 성유물 구성이 여전히 시원찮습니다.

2월 전반까지의 12층은 거의 바위 접대로 만들어진 데다, 1.3의 바위 버프로 바위팟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하게 증가했고, 이전 시즌의 12번방과는 달리 환경 패널티가 전혀 없는 관계로 (이전 12층은 빙결로 인한 스태미너 고갈이 최대 문제였습니다) 난이도가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나마 3번방의 경우 적의 체력이 상당히 컸기에 딜 부족으로 3별을 하기 힘든 편이었지만, 1,2번방의 경우는 11층보다 눈에 띌 정도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죠. 저의 경우도 12층 9별을 먼저 찍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딱히 스테이지 고유 전략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파티 구성이 중요한 쪽이죠.

이번 영상은 후반부에 파티 및 장비 상태가 나와 있습니다. 

 

전반부 파티 구성

전반부 파티의 경우, 감우의 원소폭발 발동 이후  클레 공격으로 융해를 일으켜 딜하는 게 기본 방향이며, 이 융해 딜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디오나 6초월의 원소 마스터리 증가, 알베도 원소폭발의 마스터리 증가를 최대한 활용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했던 이유는, 클레의 주무기가 소심 0초월이라 딜이 상당히 부족했고, 감우의 경우 아모스를 끼고 있긴 했지만 성유물이 +12 ~ +16이라 딜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공명 및 원소폭발 시 공격력 증가 위해 베넷을 쓰는 것도 고민해봤는데 12층 바위딜 증폭과 원소폭발 시 원소마스터리, 그리고 원소 수급을 고려했을 때 알베도쪽이 좀 더 낫다고 판단하여 알베도를 채용했습니다.

당시 법구 무기 80렙을 달성한 것이 천공 두루마리 1개와 소심 1개 뿐이었던지라 선택지가 충분치 않았고, 이 문제는 2월 후반에 와서 두 번째 천공의 두루마리가 80렙을 달성하며 해소됩니다.

후반부 파티 구성

후반부 파티의 경우 불공명 + 바위공명 양쪽 공명을 통하여 기본 딜을 최대한 끌어내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베넷 원소폭발을 통한 공격력 증가를 바탕으로 응광이 폭딜을 넣는 것이 핵심. 종려의 궁도 포함되구요.

종려는 성배에 바위원소피해 증가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모조리 HP 구성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층 바위원소 증폭으로 인해 딜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기둥의 공명 피해가 HP 기반으로 늘어난 것도 무시할 수는 없구요.

이 파티가 후반에 채용된 이유는 1번방에 있는데, 적이 공중에 있어도 폭딜이 가능하고 (응광) 유적 가디언 미사일을 종려 실드로 무시하고 그대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반 파티에 감우가 있기는 하지만, 원소폭발이나 원소스킬 없이 강공격만 맞춰야 하는지라 바위버프 75%받은 상태에서 원소폭발부터 강공격 일반공격까지 모조리 타격이 들어가는 응광에 비해 아무래도 좀 느립니다.

신염의 경우는 불공명 하나 보고 넣은 건데, 원래 신염을 강공격 딜러로 키우고 있던 상황이라 유성 셋이 거의 풀세팅이 되어 공격력 자체는 나왔던 만큼 원소폭발과 원소스킬 딜이 어느 정도 나오긴 했지만, 원래 이렇게 서브딜러로 사용할 때는 유성 셋이 거의 아무 의미가 없는 만큼 이번 파티에서는 효율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신염은 서브딜러 포지션에서는 검투 + 기사도 셋으로 가야 맞습니다.

 

이번에도 마무리는 스크린샷으로

폭탄도 찌부러트리는 무시무시한 클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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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Blueriver 2021.03.15 03:49 신고

    헐, 너도 이거 하고 있구만.
    나도 오프닝 때부터 하고는 있는데... 그리 돈은 안 써서 픽업 캐릭들도 하나 넘기고 하나 얻는 정도로만 하고 있지만, 단발성인 보물상자 찾기나 메인 퀘스트 같은 거 다 하고나니 진짜 일퀘 말고는 할 게 없어서 그냥 분재 게임이 되어버렸다.
    접속하고 대충 레진 태우고 (필드 보스 몇 번 잡거나 하는 정도면 끝) 일퀘 하고 끄다보니 하루 30분도 안 하게 되더구만.

    나선비경은 초반엔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이것 저것 생각해서 팀 짜는 거 자체가 귀찮더라고...
    답글

    • 썰렁황제 2021.03.16 01:38 신고

      난 좀 늦게 시작함. 원래 미호요게임인 붕괴3rd 를 초기부터 했던 만큼 원신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오픈월드 방식의 진행에 그리 흥미가 있진 않아서 첫날 접속하고 2주간 접속을 안했었음.

      근데 이벤트 기간 이벤트 완주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고, 하루에도 무기 강화용 광석이랑 성유물 루트 다 돌기만 해도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시간이 꽤 걸리던데. 하루에 레진 3충전 해도 아직까지 전캐릭터 80을 아직 다 못찍은 상태거든.

      붕괴3rd 의 하드코어한 무한 심연이나 기억전장에 비하면 원신의 나선비경은 상당히 라이트한 편이라서 무난하게 하는 편. 36별은 2월 초부터 성공했다.

    • Blueriver 2021.03.17 00:49 신고

      2월 초에 36별이라니 대단하구만.
      나는 11층 두번째 방에서 막힌 이후로 귀찮아서 손 안 대고 있거든.

      난 초반에 오픈월드 탐험이나 스토리 같은 쪽에 흥미를 갖고 시작했다보니 일반 가챠 게임들처럼 모든 캐릭터 다 모으고 한계까지 성장시키고 하는 쪽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

      무엇보다 엄청 빠르게 조작하고 하는 쪽이 귀찮아진 면이 큰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

    • 썰렁황제 2021.04.06 08:49 신고

      아무래도 나이 먹으면 컨트롤이 그만큼 힘들어지니 어쩔 수 없지...그만큼 쉽게 신경 피로가 쌓이기도 하고. 게다가 원신은 원소조합도 고려해야 해서 시간도 많이 필요한 게임이고 하니.

      뭐 난 전반적으로 그런 게 늦어서 젊었을 적에는 못하다 이제와서야 좀 해보는 느낌인데 얼마나 갈 지 몰겠다. 사실상 거의 마지노선인 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