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dev.naver.com/tracker/?group_id=26&atid=144&func=detail&aid=37109
회사에서 nForge 를 사용하고 있다.
이슈 항목이 분류 없이 하나로 들어가다 보니 너무 중구난방으로 들어가는 데다, 나중에 업데이트 목록 정리하든가 할 때에도 혼란스러운 문제가 있어서 새로 분류를 해 두었는데...
이런,
신규 게시판에 대해서는 마일스톤이 추가되지 않는다고 한다.
VOC 들어오는 내용이나 내부 개선 계획과 같이, 처음에는 마일스톤에 구애받지 않는 항목에 대해서만 따로 빼 두고 나머지는 모두 메인 이슈에 통합해야 할 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현재 개발중인 버전에서 테스트 중 발생한 버그와 업데이트 이슈를 구분할 만한 방법은 없다. 뭐 타입에서 지정하는 방법을 쓴다면 된다지만... 보기가 힘드니까. 쩝.
P.S
오픈소스이니 시간이 되면 나도 손을 좀 대고 싶긴 한데,
지금 2년째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20% 정도는 철야였고, 반 넘게 야근이었고, 정시 퇴근은 손에 꼽는 정도이니 아무래도 무리 무리. 게다가 PHP 는 업무로 하드코어하게 해 본적은 없기도 하고.
소스 커밋 날자를 보면 nForge 3 이든 신규로 진행중인 nForge 4 든 시간이 꽤 지난 상황인데, 어째 네이버에서 관련 프로젝트들을 닫아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TRAC 을 쓸 껄 그랬나. 확실한 건 일단 형상관리는 Git 으로 갔었어야 했다. 지금와서 후회해 봤자 답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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