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스트에서는 사람들 모였을 때 찍은 사진들이라 다른 분들도 많이 찍혀 있습니다.
필립스쪽 부스 분들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로 찍고 계신 분들도 없고 해서 여유롭게 안정적으로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 끝날 때 쯤에는 다들 이렇게 모여서 사진 촬영회를 한 번 정도 하는데 아무래도 기회인 만큼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진 찍기는 힘들죠. 여러장 찍은 것 중 그나마 유일하게 제대로 촬영된 것입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막 입장할 때.
꽃과 어린 왕자 스텝 분들. 일반인 대상까지 포함한다면, 여기 부스가 전반적으로 짜임새 있게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특히 무스탕과 콜베트의 엔진소리를 들려준 건 참 감동이었어요. >.<
레이싱 모델 분들쪽을 찍어봤습니다. 이 시점 쯤에서는 사진 촬영을 위해 가운데 라인을 비웠기 때문에 양쪽 끝에서밖에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순간의 촬영 때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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