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그림은 설명을 안 했는데, 뼈를 다루는 아가씨입니다.
이번에는 총을 다루는 아가씨입니다. 실제로는 Fairies 시리즈 중 이 캐릭터가 가장 최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림상의 옷은 원래 복장은 아니고 잠시 모 도시 내부에 들어갔을 때 입은 옷입니다. 원래는 온몸을 꽁꽁 감추고 있...는 정도는 아니라도 노출없는 것이거든요.... 가방은 그녀가 보통은 등에 휴대하는 저격총. 20 mm 탄환을 쏘는 대물저격총인지라, 총열을 분리했다는 설정을 적용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원래는 좀 더 가방이 커야 합니다.
그리고 그녀와 같이 다니는 소년. (이건 그린 지 한 2년 정도 됐습니다)
소년입니다...
소년 입니다...
....
가터벨트 찼다고, 트윈 테일이라고 (초기 설정인 왼쪽그림은 포니 테일이지만) 남자가 아닐 이유는 없잖아요... 안그래요?
쿨럭..
컨셉 자체가 좀 미묘해서 그렇습니다 >.<
자세한 건 자작 게시판에 올릴 예정.
그럼... 퍼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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