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들기/그림130

작업중 - Winged (2) Project Winged. 2006. 3. 9.
작업중 - Winged Project Winged. 2006. 3. 8.
1. 그림 실력이 줄고 있습니다. 2. 총입니다. 1.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그렇게 되네요... 실력이 팍팍 줄고 있습니다... 쿨럭쿨럭 2. 총은 그 단순한 기계적 구조만으로도 상당히 복잡한 메커니즘을 신뢰성 있게 구현하고 있다는 데에서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그 때문에 저는 리볼버보다는 자동권총을 좋아하고, 볼트액션식 소총보다는 반자동 저격총이나 돌격소총 등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기계의 관점에서 이야기지만요. .... 뭐 그렇습니다... 간만에 그려보... 려다가 관뒀습니다.. 힘드네용. 원래 강기선양은 눈 모양이 눈꼬리가 올라간 스타일이 아니고, 눈꺼폴 상한점도 얼굴 바깥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야 맞지만, 그냥 귀찮아서 저렇게 그렸습니다.. 귀차니즘 귀차니즘.. 들고 있는 총은 설정에 따르면 S&W 의 .500 시리즈같은 사냥용 괴.. 2006. 2. 17.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2005. 12. 24.
이럭저럭 그린 낙서 으음 확실히 디자인 센스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군요 -_- 컬러 선택도 그렇고, 머리카락의 곡선 구성도 그렇고 영 안되네요... 머리카락으로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원형의 형태로 잡으려 했는데, 뒤따르는 머리카락들이 그리는 곡선이 별로 아름답지 못하게 나왔습니다. -_-... 원래는 학교 축제 때 동아리 작품전시용으로 내려고 한 건데 결국 시간 내에 완성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쩝;; 뭐 별 수 있나요.. 전문가도 아닌데 T.T. 2005. 10. 10.
Surcoat 패션의 역사를 보면 참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패션의 역사" 라는 모 출판사가 내놓은 책의 초반부에, 미노스 문명에서 여성들이 하고 있던 복장이 무려 5000년 뒤인 프랑스 파리의 17-8세기 패션과 별 차이가 없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는 그게 아니죠. ^.^ 원래 서코트는 십자군 원정 당시 강렬한 햇빛에 의한 갑옷 반사광을 막기 위해 갑옷 위에 천을 걸치게 된 것이 시초였습니다. 갑옷의 재질인 금속은 너무너무 잘 반짝여서, 사막처럼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곳에서는 먼 거리에서부터 적에게 들통날 염려도 있고, 게다가 아군의 시야, 심지어는 자신의 시야까지 방해하거든요 >. 2005. 10. 6.
Paradia - Eyespeace Inneart 지금 포스팅 준비하는 게 하나 있는데, 내용을 만들기가 좀 어렵군요. ^.^;; 글솜씨의 부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얼렁뚱땅 한 낙서나 하나 올려봅니다. 원래는 2001년 쯤 자바스크립트로 만들려고 계획한 Paradia 라는 게임에서 나올 등장인물이었습니다만, 역시 기획서 뿐인지라, 쿨럭.. 이 캐릭터와 비슷한 컨셉으로 (그러니까 외모의 형식면에서요.. 실제 캐릭터 설정은 딴판입니다. ^.^;;) 3년 뒤 TYPEMOON 에서 나온 Fate 라는 게임에서 '세이버' 양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Fate 공개됐을 때 대략 OTL 기분이었죠... 쩝. 2005. 8. 3.
뭔가 또 그려봤습니다... 옛날 옛적 기획해봤었던 슈팅겜의 후속작 Winged 입니다... 원래 주인공은 여자였는데 게임 중반쯤 되면 저렇게 변형됩니다... 포즈와 무기는 모두 건담시드 데스티니 3기 오프닝의 패러디. 날개가 비정상적으로 큰 이유는, 사실 뭔가 있죠... 전작과 연관이 있다는.... 잇힝 그럼... P.S 사실 요 이전에 Filp Crystal 에서 현아린과 이시형의 므흣 씬을 그리고 있었는데, 으 실력미숙으로 못그리겠더군요 엉엉.. 그래서 지금은 미완성 상태라는 OTL 2005. 5. 12.
미완성입니다...만.. 플립크리스탈의 남주인공, 이시형입니다... 남에게 자신을 잘 안드러내고, 말수 자체도 적은 캐릭터.. 이군요... 나이 27세... 동안으로 그리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 타협하다 보니 어정쩡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짧은 머리도 잘 못 그리겠고... 프로젝트 마무리 하는 동안 그림을 못 그렸더니 손이 굳어버렸습니다 -_- 제 친구는 2주만에 타블렛에 손을 대 봤다고 투덜대는군요... 역시 프로젝트의 압박이란... 그나저나 이런 속도로 그렸다간 언제나 마무리를 지을 수 있으려는지 원.... 너무 작업속도가 느리네요;;; 이제 겨우 3명째니 (그나마 다른 두 명이 완전히 완성된 것도 아닌데 -_-) 2005. 5.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