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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29

맥스 팩토리 - 우주의 스텔비아 후지사와 야요이 1/7 scale 아시는 분은 아시는 작품 "우주의 스텔비아" 의 후지사와 야요이입니다. 그렇습니다. 안경은 진리인 것이죠! 제법 연식이 된 제품이라는 것은 티가 납니다. (기억에 따르면 2005년 발매였던걸로...) 머리카락 말은 부분 처리가 단색으로만 떡 박혀있다든가, 그 외에 명암 처리가 거의 없다든가 썰렁한 베이스라든가. 하지만 기본적인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은 조형이다보니 상당 부분은 커버가 됩니다. 도색 미스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단점이라면, 안경 씌운 것보다 맨얼굴이 더 보기 좋다는 것. 안경이 좀 큰 편입니다. 조금만 줄여주지... T_T 발매 시점엔 못구하고, 재판 버전도 결국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구할 수가 없었는데, 국전 모 매장에서 있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다가 모 사이트에 유일하게 남아있.. 2010. 12. 23.
X-Brand Final 진해마경 하나와 모미지 진해마경이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하나와 모미지의 콜드캐스트입니다. 진해마경 캐릭터중에서 입체화된 것은 거의 대부분이 히로인인 이그니스고 다른 캐릭터는 상당히 드문 편인데, 특이하게도 이 캐릭터가, 그것도 상당히 매니악한 x-brand 콜드캐스트 피규어로 나왔습니다. 박스샷은 구입 기록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전신 샷 여성 피규어답지 않게 상당히 다이나믹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휘날리는 적색 망토, 이와 같이 휘날리며 멋진 곡선을 만들어내는, 연두색과 하늘색 중간 쯤의 색을 가진 머리카락. 아름다운 여성의 바디라인과, 이와 대립되는 거대한 기계팔. 이러한 팔을 통해 원래라면 다소 무리하게 커 보이는 가슴을 쥐어줌으로써 전반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성적 어필을 더욱 강하게.. 2007. 4. 17.
Fate statue collection TYPE-MOON x KAIYODO PRESENTS - 3 Limited 구입 2007. 4. 6.
X-Brand Final 진해마경 하나와 모미지 구입 2007. 3. 29.
마브러브 미츠루기 메이야 99식 위사강화장비 구입 2007. 3. 19.
Solidworks Super Robot Wars Original Generation 1/8 scale Excellen Browning 슈퍼로봇대전을 정작 플레이 해 본 것은 게임보이용의 2차를 2스테이지 클리어 한 것을 제외하면 구경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이야기만을 알게 된 것은 게임 잡지에서 공략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알게 된 캐릭터 중에서 기억에 남는 주인공 캐릭터라면 엑셀렌과 라미아, 그리고 젠가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그러나 정작 액셀렌 진행 루트의 시나리오는 잘 모릅니다 -_- 아무튼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작년 말 쯤부터 Toysworks 에서 슈퍼로봇대전 OG 캐릭터들의 1/8 PVC 스태츄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보크스코리아에서 이 제품군을 들여놓고 있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쿠스하와 라미아는 썩 마음에 드는 퀄리티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라미아는 .. 2006. 3. 2.
설린양 간만에 옷도 갈아입히고 신발도 신기고.. 여름 내내 비키니 차림으로 있다가 이제야 비로소 옷다운 옷을 입혔습니다... 신발도 신기구요.. 별로 어울리진 않지만.. 사람들이 인형에 왜 애정을 쏟게 되는지를 알 것 같군요... 그렇게 되었습니다아 ~ 잇힝 옆의 12인치 돌은 눈알만 제가 직접 그려주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시 보니 거의 바나나눈이 되어 좌절한..;; 2005. 9. 27.
설린양 차이나드레스으~ 입니다... 또다른 사진.. 돈이 없다보니 대략 이러고 지내요 -_-... 옷을 만들어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우엥.. 2005. 5. 26.
지난번에 샀던 DD 에게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지난번에 DD 캔디양을 구매했던 것은 피겨/돌/스태츄란의 처음 부분을 보시면 나와있습니다만, 그 동안 옷을 입혀준 것 외에는 디폴트 캔디양과 차이가 없었던 관계로 메이크업이나 기타 장비를 변경한 후 이름을 붙여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입학금에 은행 빚까지 갚아야 하는,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아버리는 바람에 몇 개월간은 아무것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그냥 바로 이름을 지어버렸습니다. 이름은 '설린' (雪潾) 200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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