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기기/컴퓨터,전자제품,소프트웨어

마우스 교체했습니다.

by 썰렁황제 2010. 6. 27.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6000 이랑 (모델명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페이퍼맨이라는 게임의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쓰던 레이저 데스애더 2개가 거의 동시에 망가지면서 (게다가 둘다 AS 기간마저 지나버리면서) 넷북 살 때 공짜로 줬던 마우스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그것마저도 몇개월이 못가 단선 문제로 쓸 수 없게 되면서 결국 새로이 마우스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르는 김에 아주 비싼 걸 지르기로 했죠. 사실 요즘 마우스는 내구성이 거기서 거기라 비싼 거 산다고 오래가진 않지만...
 


로지텍 무선 퍼포먼스 마우스 M950 입니다. 구매당시 다나와 최저가 14만 7천원.

무선이지만, 마이크로 USB 5핀으로 충전하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버튼도 많고 여러 모로 편리..... 하지만,

무거운 마우스 좋아하는 저한테도 정말 무겁군요.

  타블렛 위에서도 안튀고 잘 동작하는 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타블렛 사용면이 아시다시피 소모성의 반투명한 재질이라 광/레이저 마우스에겐 쥐약이거든요.
 
  어짜피 타블렛판을 쓸 거라면 9x12 사면서 같이 제공된 4D 마우스도 있기는 한데 마우스로 쓰긴 좀 그렇긴 하더군요. (나쁘진 않습니다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