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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최고6

에스카 애시블러드 in 러스티 블러드 에스카 애시블러드의 초안은 2016년도에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4년 전이네요. 진도가 전혀 안나가고 있군요. 에스카 러스트와는 다른 존재로, 무언가의 이유로 인해 에스카라는 의식을 가진 존재가 동시에 둘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에스카 러스트는 원래 에스카가 가진 영혼석을 잇고 있으며 (이전 포스트 참고 - https://gcempire.tistory.com/589), 에스카 애시블러드는 에스카의 사념과 원한들, 특히 미오 블러드러스트 시절 교국에 의해 고문실과 사형장에서 고통받았던 당시 그녀의 의식이 100여년간 대지에 남은 마력에 영향을 주면서 통해 마수로 탄생한 것이 의식을 가지게 된 것이죠. 러스티 블러드 작중 모든 마수와 탄생의 방식이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단순히 마수로 나타.. 2020. 4. 20.
안경 그림들 (2016-2017) 입니다. 그린 시기는 2016년-2017년. 픽시브 스케치 + 아이패드 프로 12.9" 1세대 그림인데, 확실히 픽시브 스케치는 그냥 쓰긴 좀 많이 에러인 느낌입니다. 요즘은 작은 기기는 그냥 전부 프로크리에이트로 넘어갔습니다. 12.9" 에서는 아직 메인이 페인트스톰입니다만. 1,2,3번째 그림은 원래 매주마다 하나씩 안경 그려보겠다고 그리기 시작한 거였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 3개는 2016년 그림이구요. 마지막은 2017년에 그렸네요. 아이패드 프로 2 테스트용으로 그린건지 정확친 않습니다. 2019. 11. 11.
커츠펠 (KurtzPel) CBT 플레이해봤습니다. 커츠펠 CBT에 참여했습니다. 2018 G-Star 행사에서 보고 관심이 있어 페북 확인하다 참여 신청했는데 베타 키가 도착했더군요. 몇 가지 미묘한 점들이 있지만 고쳐질 거라 보구요. 일단 초기 플레이 녹화 영상만 링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첫날 플레이입니다. 앞부분에 마인크래프트가 있어 커츠펠 시동 시간으로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둘째날 플레이입니다. 3, 4일차 플레이의 경우 (새벽에 시작해서 지나가느라 3,4일차가 붙어있습니다) 방송한 게 아니라서 별도 녹화를 따로 편집한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섬네일용으로 플레이캐릭터 올려봅니다. 2019. 2. 25.
테라 첫 만렙 찍었습니다. 아룬 섭에서 만렙을 찍었습니다. 원래 작년 6월쯤에 한참 아플 때 테라나 좀 해볼까 해서 플레이했었다가 어어 하고 40렙까지 찍었었는데요. 그 뒤로 한동안 플레이 안하다가, 이관 서비스 되고 나서부터 다시 잡기 시작해서 설날 때 좀 달렸습니다. 그래서 그쯤 만렙을 찍었군요. 요즘도 좀 합니다. 아프다 보니 잠이 잘 안와서 게임을 붙들고 있게 되네요. 다만 이러다 보니 머리가 계속 무거운 게... 10년전에 요로결석에 된통 시달릴 때도 누워 있으면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자서 앉아서 WOW 붙들고 있었는데, 그때랑 다소 비슷한 상황입니다. 만렙 찍은 건 케스타닉 마공사입니다. 마공사니 당연히 여캐. 현재로서는 유일한 만렙입니다. 왼쪽 가장 뒤편은 하이엘프 마공사, 그 오른쪽은 케스타닉 궁수, 더 옆은 케스타닉.. 2016. 2. 16.
맥스 팩토리 - 우주의 스텔비아 후지사와 야요이 1/7 scale 아시는 분은 아시는 작품 "우주의 스텔비아" 의 후지사와 야요이입니다. 그렇습니다. 안경은 진리인 것이죠! 제법 연식이 된 제품이라는 것은 티가 납니다. (기억에 따르면 2005년 발매였던걸로...) 머리카락 말은 부분 처리가 단색으로만 떡 박혀있다든가, 그 외에 명암 처리가 거의 없다든가 썰렁한 베이스라든가. 하지만 기본적인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은 조형이다보니 상당 부분은 커버가 됩니다. 도색 미스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단점이라면, 안경 씌운 것보다 맨얼굴이 더 보기 좋다는 것. 안경이 좀 큰 편입니다. 조금만 줄여주지... T_T 발매 시점엔 못구하고, 재판 버전도 결국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구할 수가 없었는데, 국전 모 매장에서 있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다가 모 사이트에 유일하게 남아있.. 2010. 12. 23.
VP70 아가씨. 최종 완성본 - 관계자님 축전 觀鷄者님의 70만 히트 축전이 등록되어 원래 목적이었던 축전 버전으로 수정합니다. 저도 VP70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서 얻은 기본적인 지식만 있는 수준이므로 그림에 연관된 부분만 간단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상단 그림에서 개머리판 언급하는데, 뭐 아시다시피 VP70 이란 총이 홀스터로 제공되는 개머리판에 3점사 장치가 달린 물건이라, 개머리판 안달면 3점사가 안됩니다. 원래 방아쇠가 드럽게 딱딱하기로 유명한 총이라 쏘는 입장에서 방아쇠를 조금이라도 덜 당겨보겠다는 거죠. (게다가 어디 조준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갈기는 건지라) 그러나 개머리판 달린 총을 한손으로 드는 것과 그냥 단발로 쏘는 것 어느쪽이 더 낫느냐 한다면 잘 모르겠군요 쿨럭. 이번 그림의 시도는 1. 양손에 ..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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