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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

행운과 불행? 아마 이번 주 일요일이었을 겁니다. 용산에 들를 일이 있어 이래저래 일을 보고 있다가 도깨비 상가던가요 두꺼비 상가던가요...매번 헥갈리는데.. 암튼 거기 있는 피규어 취급점을 보니 마침 R.O.D 가샤폰이 눈에 띄더군요. 대략 구성물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장 2개를 구했습니다만, 역시 아니나 다를까... 운과는 거의 담장쌓듯 지내온 저는 원래 바라고 있던 요미코와 네네네는 나오지 않고 세자매 중 마기를 제외한 둘이 덜렁 나오더군요. 가샤폰 종류가 3자매 + 요미코 + 네네네 + 안경벗은 네네네의 총 6종류니까 원하는 게 나올 확률은 50% 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아무리 2번밖에 안뽑았다고는 하지만 운이 평범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_-;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집에 들어가기 위해 지하철역을 가는 .. 2005. 4. 20.
1/8 Scale Cold Cast Model 요미코 리드먼 제작사 : Kotobukiya 리뷰는 나중에... 2004. 3. 17.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찍어본 회사 책상인데... 저 이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는 거 맞아요? -_-; 2003. 4. 30.
오늘 왜이리 용산에 사람이 없누... 아무리 끝날때라지만... 정말 한가하다.. 2002. 9. 30.
파워업한 쓰레기장... 나에게 잘 데를 줘 T.T 2002. 8. 14.
오늘 ACA에서 찍은 사진덜.. 으아아... 어떻게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지... 좀 잘나왔다 싶으면 다리를 짤라먹질 않나, 다른 사람 머리에 가리질 않나... 카리스마로는 우측 상단의 흑/백 드레스 쪽이 압권이었고, 좌측 하단의 분도 상당했는데, 내가 앉아서 찍지 못한 데다 대각선이어서 영 아니게 나왔다는... 철권의.. 카포에라 쓰는 그 아가씨 누구더라.. 를 플레이한 분은 겜 캐릭터랑 인상이 비슷해서 꽤 놀랐음. 그런데 정작 찍은 건 2방... 상당수의 사람들이 앞에 달라붙어서 카메라 대지도 못했다... 바깥에서는 정말 함부로 촬영부탁 못하겠더군. 좌측 상단의 분은 결국 나중에는 추워서 칼 든 손이 덜덜 떨리더라.. 2002. 7. 16.
야경... 회사 사무실의 건물에서 찍은 것..... 소니제품의 CCD 는 어두운 데에 약하기 때문에, 특히 야경 찍기는 영 꽝이다.. 이것도 나중에 찍고보니 얼룩이 심하더라는... 그래도 의외의 색들이 나와줘서 그건 고마웠지만... 밤에 찍을 때는 역시 삼각대가 필요한 듯. 어쨌건... 야경은 멋지다... 특히 사무실에 홀로 남아서 보거나, 새벽에 차 끊겨서 걸어다니며 볼 때에는... 묘한 느낌이 든다.. 소니 CCD 가 어두운 데 약한 게 아니고 P30 자체가 F3.8 이라는 엽기적인 렌즈밝기를 가지고 있어서 문제였음 2002. 1. 18.
내 컴퓨터 앞...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 일명 널빤지 책상으로 위태로운 짐쌓기를 하고 있다는;; 지금 이곳이 딱하나 좋은 점이라면 좁기 때문에 2면도 아닌 3면을 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물건 꺼내기는 좋다는.. 200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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